신앙의 기념비를 세우고 새 땅으로 ... (여호수아 4: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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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념비를 세우고 새 땅으로 ... (여호수아 4: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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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기념비를 세우고 새 땅으로 ... 

2017년 12월 31일

본문 : 여호수아 4: 1-7절


페르시아의 한 왕이 시골마을에 세정을 살피러 나갔다가 총명하고 마음이 맑은 한 젊은 목동을 만났습니다. 

임금님은 그 목동을 불러서 나라의 일을 맡기었습니다. 이 목동은 공정하고 깨끗하게 나라 일을 잘 처리해서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굉장한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맑은 정치를 해 나가니 곧 부정부패한 무리들이 견디기 어려워 졌습니다. 그래서 그를 시기하면서 부정자로 모함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목동은 일이 끝나면 밤마다 어떤 방으로 들어갑니다. 

모함하는 사람들이 뒤를 조사해 보니 커다란 박스를 두고는 그 박스를 열어서 한참을 보고 있다가 닫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모함하는 자들은 엄청나게 많은 것을 모아서 그 안에 감추어 두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왕을 그곳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커다란 박스를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그 박스속에 엄청난 보석이 들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박스를 열어 보니 그가 목동 시절에 불던 피리와 그때의 낡은 옷들만 들어 있었습니다. 

왕이 그 목동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왜 이것을 여기에 두고 매일밤 들여다 보았는가?' 그 목동이 대답하기를 '나는 목동시절에 참으로 어렵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임금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행여나 그 은혜를 잊을까 싶어서 매일 이것을 들여다 보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의 교만하지 않은 한결같은 모습은 바로 은혜와 감사를 되새기는 삶에 있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흔히 많은 사람들은 흐르는 세월속에 잊지 말아야 할 것을 잊고 삽니다 

또 잊어야 것은 되새기고 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단하고 힘든 삶이 연속되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오늘은 2017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2017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시는 어느 누구도 2017년의 그 시간으로 돌아가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앞으로의 모습중에 오늘이 가장 젊었고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국가와 사회입장에서 보면 제일 압박도 많고 두려움도 컸던 한해였지만 그러한 모든 걱정과 기우도 잠재워지고 이렇게 마지막 날을 은혜가운데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는 강을 건너 다른 땅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2017년이라는 강을 마지막으로 건너기 직전에 있습니다 

내일의 2018 년은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사건과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시면 2018 년은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태초부터 준비하신 시간입니다 그럼으로 이 2017년을 지나면서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2018 년의 땅을 밟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기념비를 만들어 너희의 유숙할 곳에 두어라 그리고 자손들에게까지 상기시켜라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의 인도로 이집트에 있는 홍해바다를 건너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 가나안 땅에 이르릅니다 그러나 탐지를 보낸 10명의 정탐꾼들의 정복 불가능이라는 부정적인 보고로 결국 돌아가는 길을 택하게 됨으로 광야 생활 40년의 고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일에 부정적이거나 너무 분석을 잘한 나머지 절망과 포기로 결론을 짓게 되는 삶은 결국 광야의 뜨거운 고통과 허송세월의 방황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고통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지도자가 나타났습니다 여호수아입니다 

여호수아는 사실 새로운 인물은 아닙니다 


40년전에 12명의 부족대표로 나섰던 정탐꾼이었습니다 

그때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긍정적이고 하나님 말씀을 믿는 관점에서 반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라고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가나안땅의 정복도 자신들의 과제로 먼저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으로 믿었습니다 

그에 반해 백성들은 그들의 믿음만큼 성숙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40년이 지난 후에 새로운 젊음의 상징인 지도자로 탄생되는데 그가 바로 여호수아였습니다 


사실 젊음은 나이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 속에 그 마음속에 그 영혼속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여호수아는 이 때 그의 나이 80세임에도 불구하고 젊음 지도자로 상징되어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그 속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가나안 땅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가득하였던 사람입니다 

이제 드디어 오늘 그가 사람들을 이끌고 드디어 약속의 땅,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첫 장애와 난제가 바로 요단강입니다 

이들은 오늘 4장에서 보면  큰 장애물인 요단강을 건너 마침내 약속의 땅에 이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늘 이것을 먼저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홍해는 에집트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단강은 이스라엘에 있었습니다 

1)홍해는 기적이 먼저 나타났고 2)요단강은 믿음이 먼저 요구되었습니다 

홍해는 걱정을 태산처럼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아무 요구없이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뒤에는 에집트의 특수군과 전차군단이 달려왔고 앞에는 홍해 바다가 가로막혀 있어서 그야말로 사면초가였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모세가 지팡이를 높이 들자 물이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1)홍해의 사건은 상징적으로 세상에서 살면서 처음 예수 믿을 때에 어떤 변화와 기적과 감동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때는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은혜가 모든 것이 은혜요 기적이요 감격입니다 


2)그러나 요단강의 사건은 믿음을 요구하시는 장면입니다 

예수 믿으면서도 세월이 지나가다 보면 여전히 힘들고 죄를 짓고 원망하고 의심과 절망과 좌절속에 세월을 지낼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어느 순간에 우리의 믿음을 요구할 때가 있으십니다 

마치 사랑하는 제자 베드로에게 사랑하는 시몬아 넌 날 사랑하느냐 물으신 것처럼.... 우리에게 순종과 헌신과 비젼에 올인할 것을 요구하실 때 있습니다 

그저 세상살이속에서의 희망과 욕심을 채우기에 급급하다가 어느 날 문득 하늘의 대한 소망과 진정한 축복과 삶의 소중한 의미를 깨닫습니다 

나눔과 구제와 선교와 전도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럴 때 말씀하십니다 넌 날따르라 이것이 바로 요단강입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요단강입니다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이끌고 이제 요단강을 건너는데 이때는 하나님의 역사가 먼저가 아닙니다 

이때는 먼저 우리의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이제 광야의 생활을 할만큼 했습니다 그 허무함과 그 지침과 그 지긋지긋한 원망과 불평의 삶을 지나왔습니다 

이제는 모든 인간적인 노력과 인간적인 이룸이 광야생활같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면 아멘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기대와 순종이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보십시오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무기력한 삶이 아닙니다 


운동을 하시면서 아시겠지만 힘을 빼야 빨리 배우고 힘을 빼야 강해지고 힘을 빼야 제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제 이것이 필요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힘을 사용하는 법을 배워야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건너게 하실 때 먼저 제사장들 보고 법궤를 메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물이 넘쳐 흐르는 강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럼 건넌다는 말씀입니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맞지 않지만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홍해바다를 건너는 것은 이성적입니다 먼저 바다가 갈라졌고 그리고 갈라진 틈으로 땅이 생긴 것을 보고 그리고 내 디뎠습니다 

그러나 요단강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넘쳐흐르는 강을 보고 건너라는 말씀을 듣고 이제 말씀의 법귀를 메고 그리고 그냥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1. 이것이 바로 믿음의 세계에 대한 재 발견입니다 

믿음 재 발견은 행동하면서 기적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왜 어느정도의 신앙생활을 하면 사람들이 아멘 아멘하며 교회일에 대하여 열심을 내고 이해가 안되게 순종을 하는 것인가? 바로 이러한 체험때문에 그렇습니다 

당장 눈에는 안보이는데 믿음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에 안잡혀도 귀에 안들려도 발을 요단강물에 잠그는 것입니다 

새로 믿는 사람들이 볼 때는 이해가 안되지만 목회자가 같이 기도하면서 나아갈 때 아멘하고 따르는 이유는 목사가 잘났기 때문에 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 것입니다 아멘하며 보이니까 따른 것입니다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지니까 따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 부분을 자세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3장에 보면 제사장의 발이 요단강 물에 잠기게 되기 전에 갈라진 것이 아니라 잠기게 되었을 때 요단강물이 갈라졌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믿음의 행동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랑과 희생과 순종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역사에 비하면 작은 순종이요 작은 희생입니다 

발만 잠겼는데 하나님은 강을 갈라지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늘 젊고 신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흔히 대부분의 많은 사람은 항상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계산하고 정확한 답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그 답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면 일찍 늙습니다 희망이란 없습니다 

창조와 구속과 하늘의 도우심이란 계산 되어 얻는 복이 아닙니다 


헌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발을 잠그는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이들에게는 계산적으로 답이 안나오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보입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기대되어집니다 

그래서 흥분과 소망과 감동이 그들을 젊게 만들고 의욕적으로 만들고 신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배우고 안배우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영적인 것이고 가치적인 것이고 삶의 방향과 존재의 가치에 관한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이것을 하나님에게서 받았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요구한 것은 행동하는 믿음이요 강한 믿음이요 전진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오늘 이 믿음을 가지고 2018 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 믿음과 소망과 비젼을 가지고 요단강에 발을 잠그시기 바랍니다 

확신이 들면, 말씀을 받았으면 과감하게 나아가십시오 움직이십이요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직장과 사업을 위해 말씀을 붙잡고 요단강으로 들어가는 큰 믿음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2. 그리고 이제 하나님의 강조하시는 요구사항을 살펴 보겠습니다 

단지 요단강이 갈라지고 기적이 일어나고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것으로만은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요단강을 백성들이 다 건너후에 제사장들이 나오기 전에 그 속에 있던 돌들을 매 지파 12 사람이 12개 돌을 취하라고 말씀하십니다 

3절에 보면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다시 말하면 그 돌을 가져다가 기념비로 세우고 자손들에게 교훈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라고 말씀하십니다 

은혜를 입고 기적을 체험하였으면 그냥 넘어가지 말고 신앙의 분명한 고백과 확신을 우리의 자는 곳에,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사업장에 세우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보통 사람은 어떤 것이든 눈에 보이지 않고 눈에 띄지 않으면 좀처럼 기억하기 힘들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념일을 잊지 않기 위해서 달력에다 빨간 색으로 표시를 하지 않습니까?.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추도일을 적어 놓고 빨간색으로 동그랗게 표시를 함으로써 삶의 기념비를 잊지 않으려고 합니다. 눈에 띄어야 기억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들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은혜를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요단 강을 건넌 후에 길갈이라는 지역에다가 요단 강으로부터 가지고 온 열 두개의 돌로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다. 


그런데 길갈의 기념비를 세울 때 이스라엘 민족은 길갈 지역에서 나는 돌을 사용하여 기념비를 세운 것이 아니라 요단강으로부터 가지고 온 12개의 돌을 이용하여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왜 굳이 길갈에서 나는 돌을 사용하지 않고 요단 강으로부터 가지고 온 돌을 사용하여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까? 

사사기 3 : 19절에 보면 이 길갈 지역에는 채석장이 있었습니다. 

채석장이 있다는 것은 그 지역에서는 아주 많은 돌이 생산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길갈은 많은 돌이 생산되는 장소였던 것입니다. 


길갈이라는 말은 [돌로 두른 곳]이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 만큼 길갈은 돌이 많이 나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채석장에서 나는 돌을 사용하여 기념비를 세운 것이 아니라, 요단 강으로 부터 가지고 온 돌을 사용하여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왜일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강 안에서 가지고 온 돌은 대부분이 둥글둥글 하게 생겼을 것입니다. 강 안에서 가져 온 돌은 오랫동안 강 안에서 연마가 되었기 때문에, 거의 모두가 모난 부분이 없이 둥근 모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둥근 돌 12개를 가지고 기념비를 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둥글기 때문에 세워지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채석장에서 나오는 돌은 네모난 돌이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기념비를 세우기에 매우 적합했습니다. 모양을 내고 싶은 대로 돌을 깎아서 기념비를 세울 수 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요단 강 안에서부터 가지고 나온 돌을 가지고 기념비를 세운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굳이 요단 강 안에서부터 가지고 나온 돌을 이용하여 기념비를 세우라 하셨을까요?


한마디로 지난 세월 동안에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잊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위로, 주님의 도우심, 사랑의 줄 곧 사람의 줄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라는 말씀입니다 

2017년 그 험한 공포와 두려움과 압박속에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도우셨던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바다로 먹물 삼아도 다 쓸 수 없지만 가슴속, 생활속에 기념하라는 것입니다 


지난주에 2017년 영신예배때에 드린 기도제목들을 다 받으셨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제목조차 잊었지만 열어보니 많은 부분 이루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다 이루어주셨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잊었을지라도 이루어 주셨고 또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나를 소중하게 여기시고 홍해를 건너게 하실 뿐만 아니라 믿음의 강 요단강을 건너가게 하셨습니다 

강물을 갈라지게 하셔서 축복의 땅으로 들이신 것입니다 


왜요? 나를 사랑하시고 소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깨닫는 이 시간이 기념의 시간이 되고 요단강 돌을 마음에 세우는 시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시는 심정으로 찬양을 한번 부르시겠습니다 “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라는 걸, 

태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항상 날 향하고 있었다는 걸, 

고마워요 그 사랑을 가르쳐 준 당신께, 주께서 허락하신 당신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더욱 섬기며, 이제 나도 세상에 전하리라,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 전하기 위해, 

주께서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그렇습니다 나의 생활속에 계신 그 분을 잊지 않기 위해 우리는 기념비를 세워야합니다 감사하고 감격하고 그리고 순종하고 헌신하는 그런 기념비입니다 

볼때마다 주님의 살아계심을 보는 그런 기념비인 것입니다 


2018 년을 정신없이 맞이하지 마시고 가나안의 땅의 축복을 상기하시며 분명히 들려주신 그 분의 약속을 다시 기억하시고 기도하고 아멘으로 전진을 결심하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발을 물에 잠그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침내 2018 년 마지막 날에는 더 감동적인 신앙의 기념비가 새겨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날만 되면 펄펄 뛰는 힘이 생기는 것은   


아마도 새 힘이 위로부터 주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심령이 즐거운 사람은 

그리스도안에서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는 천상의 즐거움을 맛보고 

희락의 샘물에서 생명수를 퍼 마시며

영생의 기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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