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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을 지키는 교회_엡4:1-6_9월28일

성문교회 0 233 0

하나됨을 지키는 교회

본문 : 4: 1- 6 

 

오늘은 우리가 감격적인 날입니다

오랜 증개축 공사후에 워십센터의 본당에 올라와 예배를 드리는 첫 날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나머지 공사가 남아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게 됨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제 이 곳에서 영혼구원과 열방전도, 세계선교를 위한 예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에 읽고 깊이 묵상하실 말씀은 에베소서 4- 6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대로 에베소서는 교회를 정의하고 가르친 서신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몸이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교인들의 모임이 교회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교회에 관하여 2가지를 마음에 새겨야 함을 나누었습니다

1) 교회의 모든 중심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2) 우리 성도들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인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함께 지어져 갈수 있을까요?

그 실천의 구체적인 답이 에베소서 4- 6장까지 나오는 말씀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가 예수님 안에서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고 예수님의 몸이 되기 위하여 다음 네가지 실천이 필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첫째는 교회의 일치를 추구하고 지켜라입니다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4 몸이 하나이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둘째는 그리스도인의 덕을 세우라입니다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셋째는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세우라입니다

5: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5: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넷째는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이 전신갑주를 입으라입니다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오늘 말씀은 첫째로 교회의 일치를 추구하고 지켜라에 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4: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즉 교회의 모든 교인들은 하나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실제 삶에서 하나가 되기 어려워서 하나됨을 힘써 지키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지금 사는 시대는 정말 하나되어 사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워낙 사람간에 갈등도 많고 다툼도 많아서 각자 사는 것이 편한 세상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외딴 섬처럼 혼자 있는 것이 안전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마음적으로도 혼자가 더 편하고 쉬운 길이라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기적처럼 생각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서로 연합하여 하나 되기를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저 자기의 자리에서 소리지르고 안되면 도피하는 삶이 익숙해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한 사회분위기속에 가정도 하나 되지 못하고 공동체도 하나 되지 못한 채 외로움과 고독 속에들 살아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특히 교회생활에도 위기가 왔습니다 관계의 힘들 것으로 교회를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앙생활은 자주 봐야 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예배를 드리러 와서 보게 됩니다 봉사도 하며 서로 보게 됩니다 단점과 약점을 서로 알게 됩니다

안부를 물으면서 알게 됩니다 힘든지 아픈지 편한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교회공동체는 마치 가족과 같습니다

가족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늘 보고 먹고 안색을 살피고 감정을 느끼고 내 몸을 사용하여 서로를 보살피곤 하는 것입니다

 

자주 말씀드리지만 하나님께서 직접 만드신 조직이 2가지가 있는데

1)가정이고 2) 교회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님의 작품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조직인 것입니다

 

그런데 가정이고 교회이고 서로 사람대하는 것이 하루에 천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도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이 마음과 영혼이 천하보다 크고 광대하기 때문입니다 얼만큼 크냐하면 한 사람의 마음속에 온 우주를 담고 온 세상의 지식을 다 담을수 있을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그 한 사람이 마음을 열면 세상의 모든 것을 담을수 있을 정도로 큽니다

하지만 마음이 닫히면 그 어떤 것도 틈탈수 없는 공간이 바로 인간의 마음이고 영혼입니다 그래서 한번 싸우면 죽을 때까지 싸우고 미워하는 것입니다

서로 맞을수 없는 공간이 있고 그 어떤 것으로도 서로 채울수 없는 공간들이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과 영혼입니다

그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백년을 같이 살아도 모르는 부분이 있고 천년을 같이 살아도 헤아릴수 없는 공간이 바로 한 사람의 영혼의 공간인 것입니다

 

- 우선 이 사실을 이해해야 가정도 교회도 하나됨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그 광대한 공간을 채워 만족시킬 분은 오직 천지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태초부터 알고 계시는 하나님 밖에는 없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 특히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만이 우리의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분명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인생이 만족을 얻고 영혼의 기쁨을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공동체인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에 더욱 이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성령의 역사로 하나임을 다시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하나됨을 가르치시는 말씀을 읽겠습니다

4:4 몸이 하나이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4: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

요즈음에 많은 분들이 사람관계 힘드니까 교회는 안나가겠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나됨이 깨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요새 방송하는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분들처럼 자연인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의 현상으로 이해도 되지만 하나님이 영원한 말씀으로 보면 분명히 아닌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0년동안 교회는 세워졌고 또 세워졌습니다 무너지고 사라진 자리에 그 열매는 온 세상에 교회를 세우는 기초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한 청년이 미국교회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부흥사 디엘 무디(D.L Moody , 183725~ 18991222)를 만나고자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무디 목사님은 청년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습니다. 두 사람은 거실 벽난로 앞에 앉아 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청년이 목사님께 이런 질문을 하였답니다. “목사님! 꼭 교회에 나가야만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까? 개인적으로 성경공부도 하고 기도하면 되지 않습니까?”

무디 목사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있다가 갑자기 벽난로 안에 지피던 장작들을 흩뜨려 놓았습니다. 그러자 장작불이 하나 둘 꺼지기 시작했고 금세 거실에 냉기가 감돌았습니다. 얼마후 목사님이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

여보게, 조금 전에는 온 집안이 훈훈했는데 지금은 왜 이리 추운 줄 알겠나?” 그때 청년이 대답하기를 목사님께서 장작을 흩뜨려 놓아 불이 꺼졌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무디 목사님은 청년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답니다. “교회도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야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며 성령의 불이 타오르게 되는 걸세. 모여서 서로 대화하며 삶을 나누어야 하늘로부터 내려온 사랑의 불이 훈훈하게 일어나는 것이라네.”

 

저는 늘 우리 성문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기를 꿈꾸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수리아 안디옥 교회입니다

예루살렘의 박해가 시작되자 현재 시리아에 있는 안디옥으로 모여 교회가 형성되었습니다 이방에 최초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 리더들은 다양했습니다 예루살렘의 교회의 리더, 아프리카 출신의 이방인, 안디옥 교회를 세운 디아스포라 교인들, 교회를 핍박해온 헤롯 가문과 친분이 있는 귀족들, 바리새인으로 교회를 핍박하다가 주님을 만나 변화된 자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교회에 성령님의 은혜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엄청난 사역을 하였던 것입니다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창찬을 받았고 최초로 사회봉사 사업이 창시되었고 최초로 선교를 시작하여 사도바울의 1,2,3차 전도여행을 후원하여서 온세상의 복을 전파하는 마중물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이 교회가 하나됨을 지켜나가자 복음은 온 세상에 퍼저나가기 시작하였던 것입니다

온 세상을 따듯하게 할 곳이 어디입니까?

바로 교회입니다 바로 예수님이 세우신 성문교회인 것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본당에서 예배를 드리는 우리 성문교회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그렇습니다 하나됨은 지키는 것이 이제 우리의 과제인 것입니다

그럼 묻습니다 어떻게 지켜야할까요?

우선 자세가 중요합니다 마음이 중요합니다 힘써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쓰인 힘써라는 단어는 헬라어(스푸다조)로 부지런히, 성실하게 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봉사하다보면 교회를 돌보다 보면 ... 내가 언제까지..!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죄송한 말씀인데 제말슴을 잠깐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올라와서 드리는 말씀 지난 금요일 아침 일찍 나와서 설교를 작성하다가 문 듯 책상에 자욱한 먼지가 보이기 시작한 겁니다 아~ 공사기간 내내 지금까지 이 먼지를 먹고 있었구나 .... 물휴지로 딲으면서 지난 2012년에 지하로 내려와서 10년동안 지하의 방에서 습기와 곰팡이를 보면서 생각하였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언제까지 여기 곰팡이속에서 있어야 하나 ? 본당에서 주님께 울고 기도할때마다 말씀하셨습니다 교회를 힘써 지켜라 .. 성실하게 교회를 지켜라 ......

그래서 또 지하로 걸어 내려오고 다시 내려오곤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교인들께 감사를 했습니다

지난 13년전 무너지고 쓰러지는 순간에 비바람속에서 힘써 교회를 지키시고 봉사하시고 눈물을 흘리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한결같이 예수님의 몸인 성문교회를 하나되게 지켜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우리들의 몸에 기록된 예수님의 흔적을 보시고 아름다운 건물을 우리 모두에게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성문교회의 하나됨을 힘써 지키기 위해 3가지를 마음에 꼭 새기시기 바랍니다

1)자기 자랑을 버리십시오

오직 은혜안에 있는 나만 바라보십시오 사나죽으나 나는 주의 것이라고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2)자기 우월감을 내려놓으십시오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 앞에 죄인이고 사람앞에 죄인입니다

다른 사람을 나보다 낫게, 귀하게 여기시는 마음을 새기시기 바랍니다

 

3)자기 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십시오

내 생각, 내 마음보다 예수님 생각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할수 있거든 모든 사람들과 평화를 추구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우선권을 두시기 바랍니다

이 마음이 내 중심이 될 때 나는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약속이 우리의 삶속에서 이루어지실 것입니다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찬양하시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세상 구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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