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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_엡2:19-22_9월18일

성문교회 0 225 0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본문 : 에베소서 2: 19 ~22 

 

하루하루 교회의 건물이 모습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다음 주부터 아름답게 단장이 된 본당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에 읽으실 말씀은 에베소서 1~ 3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에베소서는 교회에 관하여 설명하고 있으며 한마디로 강조하자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123절 말씀입니다

1: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몸이며 그리스도의 몸은 어떻게 지어져 가는지를 오늘 본문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의 전통적인 성전개념은 장소였습니다 1)예루살렘 성전인 건물이었습니다

광야에서 성막으로 시작한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 시대에 꽃을 피웠습니다

성소와 지성소를 갈라서 십계명과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만나가 들어있는 법궤를 지성소에 모시고 성전 시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앗시리아와 바벨론에 의해 건물 성전은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바벨론 포로기 이후 귀환하면서 스룹바벨이 세운 2)스룹바벨 성전이 작은 규모로 지어졌습니다 그러다가 헤롯대왕이 로마의 도움을 받아 에돔출신인 자신을 유대민족의 정통성의 가문으로 만들고자 3)헤롯 성전을 크게 지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거대한 헤롯 성전도 예수님 돌아가신 후 로마의 티투스 장군이 유대인들의 반란을 정복하고자 AD 70년에 완전히 무너뜨리고 맙니다

그야말로 돌위에 돌 하나도 남겨지지 않게 없어지고 만 것입니다

 

그럼 현재의 예루살렘의 있는 성전은 누가 지었는가 하면 7세기 말에 들어 우마이야 왕조(이슬람 제국의 두 번째 칼리파 시대)가 이슬람 사원인 알 아크사 모스크와 바위의 돔을 세워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아직도 통곡의 벽(옛 성전의 터)에다가 머리를 대고 기도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제 역사의 큰 획이 그어지는 AD 시대를 맞이하면서 예수님께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그리고 예수님의 교회는 12명의 제자(가롯유다를 빼고 맛디아)와 사도바울을 통해 온 세상에 퍼져 나갔고 1985년 개신교 복음이 들어와 오늘날 한국교회에 이르르게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는

1) 내 교회 즉 예수님의 교회입니다

2) 음부의 권세, 즉 마귀와 사탄이 이기지 못하는 교회입니다

3) 천국열쇠, 즉 하나님이 나라가 열리는 장소가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 여기에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이 모인 공동체를 오늘날의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이 교회를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에베소서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 에베소서가 언제 쓰였는가 하면 사도바울이 1,2,3,차 전도 여행이 다 끝나고 로마로 재판을 받기위해 로마로 압송되었습니다

2년동안 가택 연금 상태로 지낼 때에 지은 서신이 바로 에베소서입니다 이때 지은 서신을 옥중서신이라고 하는데 옥중 서신은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4권입니다

지은 연대는 A.D 61~ 63년 사이입니다

 

AD 70년에 완전히 헤롯 성전이 무너지기 전 10여년전의 일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구속의 역사를 이루시고 그 구체적인 장소로 예루살렘 성전이 아닌 전 세계에 세워질 교회를 준비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마라나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교인들의 모임인 교회를 통해 일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에베소서가 어디인가 하면 소아시아에 있는 도시로 지금의 튀르키예 지중해 연안 서쪽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에베소서는 BC 133년 로마제국에 점령당한 후에 동양과 서양을 잇는 중심지였습니다

AD 1세기, 사도바울이 활동할 당시에는 부도덕하고 우상숭배가 만연한 도시였습니다

1)에베소 교회는 바울이 23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세워졌으며

2)3차 전도여행시 3년 정도 머물면서 회당과 두란노 서원에서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며 제자를 길러낸 지역이었습니다

3)고린도 전서, 후서를 쓴 곳도 바로 에베소이고

4)예루살렘으로 떠나면서 디모데를 남겨둔 곳도 바로 이곳입니다

5)후에 요한 계시록을 쓴 사도요한의 활동 중심 교회가 되었고 요한계시록에는 처음 사랑이 식은 교회로 책망을 받은 교회이기도 합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확고히 가르치면서 오늘 본문을 통해 교회가 지어져 가는 것에 대하여 그 신비한 기적을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교회건물이 거의 지어져 가는 시기에 예수님의 교회에 관하여 2가지를 마음에 새겨야 할 것입니다

첫째는 교회의 모든 중심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다는 말씀이 중요합니다

모퉁이 돌에 관한 말씀이 여러귀절 나오는데

12:10 ,20:17절에 나오는데 행 4:1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모퉁이 돌이란 벽을 쌓기 시작하는 기준점으로 두 벽이 수직으로 축조되도록 기준선을 잡는 돌입니다 일반적으로 모퉁이 돌과 머릿돌은 다른데 머릿돌은 개구부 상단에 쌓은 돌이 떨어지지 않도록 중앙에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돌인데 성경에서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모퉁이의 머릿돌은 모퉁이돌을 의미합니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란 유대인들이 인정하지 않아서 십자가에 못박은 사건을 의미하는데 이 버린 돌이 온 세상, 하나님의 나라의 기준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기준이시고 중심이십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세상의 가치와 여러 가지 기준점이 있습니다 물질 도덕, 윤리등

한가지만 예를 들면 보면 물질이 인생의, 삶의 기준점으로 삼는 일들이 많습니다

장사나 사업의 모든 기준은 물질입니다

적은 노력으로 많은 것을 버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래서 산업 혁명이 일어났고 많은 기술과 글로벌 사업체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모든 것을 바라보는 관점이 물질과 이익창출입니다

돈으로 이야기하고 이익를 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쏟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도 그렇게 대합니다 가정도 그렇게만 판단합니다 인생을 볼때도 그렇게 봅니다

돈 많으면 행복하다고만 판단합니다 그래서 자녀교육도 돈 많이 버는 것으로 가르치고 가족을 대할 때에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사랑, 행복, 뒤로하고 희생을 강요하고들 살아가고있는 것입니다 물질이 신이 되다보니 없으면 초라해지고 있으면 교만해질뿐만 아니라 타락과 방종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주변 사람들을 대할때에도 물질의 가치로만 평가하니 하대하고 이용하고 수단과 방법의 대상으로만 관계를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영혼은 파리해지고 내면은 텅텅 비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 등을 돌리고 마는 것입니다

마침내 자식들도 그 기준으로 부모를 보게 됩니다

돈을 빼앗을 대상으로, 저 노인네 빨리 죽어야 내가 쓸돈이 있는데 ...

사람이 아닌, 부모가 아닌, 인격이 아닌 물질 유무의 대상으로 보고마는 것입니다 이것이 물질 만능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인들의 불쌍한 모습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좌,우의 기준점은 예수님이십니다 특히 교회의 기준점은 예수님이십니다

한가지를 보고 말할때에도 만가지 관점으로 보는 것이 우리의 모습인데 자신이 기준점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기준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기준점이란 말은 무슨 의미입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이루신 일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이루신 하나됨이고 화목이고 평화입니다

2:14, 16절에 명확하게 말씀하십니다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2: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하신 첫번째 말씀은 모든 것에 막힌 담을 여는 열쇠입니다

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리고 6번째 말씀입니다

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 이루었다이것은 구원사역을 완성한 승리의 선언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완성, 구원의 인생의 완성은 무엇입니까?

하나됨을 이루시기 위해 행하신 포용, 용납, 용서인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절정은 무엇입니까? 바로 덮고 감싸고 용서하는 것입니다

사실 미운 사람, 뒤에서 욕하는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용납하고 품는 것은 십자가에서 못박히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렇게 이루셨습니다 우리를 용서하시고 인생을 구원해 주셨고또 영생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무조건적인 용서셨고 긍휼히 여기시는 용납이셨습니다

그리고 대신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흘려 돌아가신 것입니다

 

우리가 남을 용납하고 품는 자리가 어디입니까? 생각하는 자리, 세상에서처럼 술 한잔하고 툴툴 터는 자리, 악수하고 웃는 자리가 아닙니다

십자가의 피 흘린 자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죄많은 나를 용서하신 그 피흘리신 자리! 여기에서 성령님의 위로와 긍휼하심이 흘러나와서 막힌 담이 무너지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수님께서 이루신 용서의 기준점이 우리의 인생 기준점이 되시고 우리 성문교회의 기준점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둘째로 우리 성도들은 서로 연결되고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2: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서로 연결되고 함께 지어져 간다는 표현은 바로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의 특징입니다

세상에서의 모든 모임은 안보면 그만입니다 서로 비난하고 욕하면 그만입니다 볼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교인들은 다른 차원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을 떠나고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한 것이 취소가 되지 않는 한 우리는 무조건 연결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지어가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봉사합니다 서로 섬깁니다 어느 때는 일하다가 비난도 받고 아프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의 세계는 우주보다 더 넓고 바다보다 더 깊습니다

서로 맞출 수도 없고 맞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고되고 힘들겠습니까? 받히고 견딜려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그런데 그 연결된 모습이 바로 교회이고 성문의 모습입니다

현재 성문교회의 이미지는 지금 우리가 연결되어 있는 바로 그 모습니다

 

여러 가지 생각, 여러 가지 말들이 있지만 우리 성문교회를 이렇게 인도하신 것과 지금까지 인도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우리들의 연결됨의 수고때문인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연결됨속에 우리는 상처보다는 예수님의 흔적을 가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상처와 속쓰림보다는 이 아픔이 예수의 흔적이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지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구원은 완성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이 한많고 죄많고 다툼많은 세상에서 하나님이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 우리 교회, 그리고 내 마음에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만들고 펼쳐나가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연결되어 있음이 축복이고 반드시 축복이 됨을 믿으십시오 왜냐하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찬양하시겠습니다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부르시니

두려움과 실패 내려놓고 교회여 일어나라

교회여 일어나라 주께서 보내시니

우릴 부르신 삶의 자리에서 교회여 일어나라

 

우린 세상의 빛 (어둠을 밝히는) 하나님의 편지 (주를 나타내는)

주의 교횔 통해 (우릴 통해) 세상이 주를 보리라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서로 하나되어 그 빛을 비추라

노래하라 아버지의 사랑을 아버지의 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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