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콘서트 (에스겔 37장 11-14절)

홈 > 예배와 말씀 > 설교모음
설교모음

소망콘서트 (에스겔 37장 11-14절)

Loading the player...

소망콘서트

20181125

본문 : 에스겔 3711-14

 

영상을 보여 준다 ~~

 

다 망가진 칼을 새롭게 만드는 과정을 보면 정말 경이롭게 느껴집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많이 버립니다 물건을 못쓴다고 판단을 하면 과감하게 싼 것이나 비싼 것이나 폐물처리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사람에게도 그렇게 대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희망이 없는 사람으로 보고 적대시할 때도 있습니다

실패한 사람을 냉정하게 내모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우스개소리이지만 충청도 사람들은 보통 속내를 그 자리에서 안내보입니다

식사같이 하시겠어요? 아유 되시유~~ 한번더 묻습니다 식사대접하겠습니다 그럼 이럽니다 아유 괜찮아유~~ 그럼 진짜 괜찮은 줄 알고 대접을 안하잖아요 ... 그럼 그 분... 일 다보고 같이 웃으면서 지내다가 집에 갑니다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아내에게 조용히 말합니다 그 사람 못쓰것네..~~ 그럼 관계 끝입니다

그 사람 못쓰겄네~~~

 

오늘 몹쓸 민족이 나옵니다

사용하기에는 너무 망가졌고 용도 폐기된 민족이 있습니다

바로 BC 586년 예루살렘 멸망 후 바벨론에 끌려간 남 유다 민족입니다

무려 70년동안 바벨론 강점기의 시간을 보냅니다

나라도 잃고 노예로 끌려왔습니다 마치 미국의 남북전쟁 전에 노예로 살던 아프리카 사람들하고 똑같습니다 인간 취급을 못받습니다 자식을 낳아도 여전히 노예일뿐입니다 이리 저리 주인에 의해 끌려 다니고 팔려 다닙니다

희망이 없고 원망만 입에 달고 사는 하류민족이 되고 만 것입니다

이러한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고 하나님의 새 언약을 이야기한 선지자가 있습니다 바로 에스겔입니다 이번주에 읽으실 말씀은 에스겔서(48)입니다 비록 지금은 하류민족이고 노예로 끌려 온 민족이지만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새로운 것을 기대하라고 예언하고 가르치는 사역을 에스겔선지자는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먼저 이스라엘 민족이 이렇게 파멸되고 수치를 당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를 호세아 선지자는 분명하게 호세아 11장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11: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바벨론 포로 전에는 흔히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하면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사람을 전체로 언급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요새 말하는 유대인이라고 하면 바벨론 포로 이후 돌아온 남 유다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 나오는 사마리아 사람이란 북이스라엘에 남아 있었던 이방인들과 혼합되어 살던 사람들인 것입니다

 

- 이스라엘 사람들의 죄는 무엇입니까?

첫째가 교만한 죄입니다 교만은 불순종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아니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지 아니하고 자신의 영광과 자신의 안전과 자기의 생각만으로 살려고 한 죄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사랑해서 애굽에서 구원하였다고 하십니다 구원은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나를 구원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말씀을 듣지 않고 세상으로 세상으로 나갔던 것입니다

 

둘째가 우상숭배를 한 것입니다 바알들에게 제사하고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즉 유일하신 하나님 대신에 다른 신을 대체한 것입니다

 

우리 시대에 바알신은 풍요와 환락과 의료와 과학입니다

1)풍요로움의 낙은 모두가 원하는 바입니다 돈이 있으면 못하는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물질의 풍요로움은 우리의 꿈이고 희망이고 인생전부입니다

지금 죽더라도 돈 벼락한번 맞아보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순서가 바뀐 것입니다 죽지 말고 돈 벼락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돈 벼락 안맞아도 살아 있는 것이 소중한 것입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워지면서 환락은 원합니다

환락이란 국어 사전의 뜻을 보니까 아주 즐거워함. 또는 아주 즐거운 것을 의미합니다

갈수록 극단적이고 맹목적인 즐거움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술을 독주로 마시고 마약을 하고 어두운 세계를 찾아다니고 취미활동에 목숨을 걸고 주변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3)의료와 과학숭상입니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인생사는 목적이 되고 수많은 과학적인 이론이 동원되어 사람들을 유익하게도 하지만 동시에 고통을 주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핵폭탄이고 자동차와 공장으로 인한 미세먼지이고 플라스틱수천개가 죽은 고래배속에서 나오는 일들입니다 ...

우리가 살면서 이 세상의 필요한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생의 목적에 전부가 되거나 우상숭배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서에서는 분명하게 살아가면서 붙잡아야 할 우리의 신앙의 자세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전도서에서는 이렇게 가르치십니다

12:1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12:2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찾는 이유이고 죄인인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하신 예수님을 믿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형편에 있든지 어느 상황에 있든지 내 생각에 몰두하지 않고 내 판단에 근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헤아리고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의 축복이고 감격인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러한 싯점부터 하늘의 사건이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당시 바벨론 포로로 끌려 온 남 유다 백성들은 2가지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1) 하나님의 묵시는 사라지고 하나님이 자신들을 지키지 못하였다고 생각했습니다

2) 조상들이 잘못해서 그 잘못을 대신 자신들이 처벌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에스겔을 통해서 그 잘못된 생각을 깨닫게 가르치십니다

1)에스겔을 통해 소망의 말씀을 주시며 살리시겠다는 말씀을 보여 주십니다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2)조상들의 잘못이 아니고 너희들의 죄악때문이고 돌이키면 살 길이 열린다고 하십니다

18: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5:6 그가 내 규례를 거슬러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를 둘러 있는 나라들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18: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리고 이제 유다의 회복(고국의 땅으로 돌아감)에 관하여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또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기도 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본심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죽는 것 고통당하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돌이키고 그 길을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하나님의 마음은 세상적으로만 향하고 자기중심적인 눈에서 돌이키라는 것입니다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얼마나 죽을 죄인인지 깨닫고 스스로 죄없다하지 말고 자복하고 주님의 길로 돌아서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이렇게 에스겔 선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33: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우리가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괴로우니)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니라 겔33: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죄악을 범하면 그가 그 가운데에서 죽을 것이고 겔33: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정의와 공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말미암아 살리라

33: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시골에 어느 목사님의 글이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대천의 시골에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신데 젊은 시절 아주 유능하고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20년전에 시골에 가시게 된 것입니다 늘 변화도 없고 사람 때문에 답답한 일이 있을 때 가끔 이 썩을 곳에 내가 와가지고 내가 이 고생을 하나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새벽에 주님께서 말씀하시더랍니다 니가 썩을 놈이다 ... 갑자기 시간이 멈추더랍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환경만을 원망하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그래 내가 썩을 놈이었구나 ... 그리고 얼마나 울고 기도했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감사가 시작되고 감동의 시간들이 많았다고 간증하십니다 내가 변하니 주변이 다시 보이더랍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죄인이 돌이키는 것을 기다리십니다 애타는 심령으로 동구밖에 나아와서 탕자인 둘째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처럼 그렇게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옆에 사람에게도 본의 아니게 죄를 짓고 아픔을 준 적도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함부로 판단하고 무시하며 살기도 합니다

입으로 내뱉는 말중에 교만하고 치졸하고 유치한 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나만 모릅니다 주변은 다 압니다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그래도 그때 그때 사람들은 지적하지 않고 참아내줍니다 그래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다리십니다 악인이라고, 교만하다고 당장 처벌하시지 않으십니다

다만 돌이키고 돌이키라고 호소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사회가 부당하다고 주변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손가락질을 많이 하지만 정작 나의 부당함과 잘못은 한번도 회개하고 돌이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 말조차 안하고 지나가기에 우리 자신은 어떻게 보면 죄덩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너희들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살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 시간 먼저 포로 생활을 하던 유대인들처럼 조상들이 잘못해서 이 꼴이 되었다고

1)원망만 하던 마음의 자세를 바꾸고

2)우상숭배를 버리고 주의 길, 말씀의 길로 들어서기 위해 하나님께 자복하고 주변에

3)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11:20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오늘 나는 이란 찬양을 부르시겠습니다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주지 못하고 이렇게 머뭇거리고 있네

그가 먼저 손 내밀기 원했고 그가 먼저 용서하기 원했고

그가 먼저 웃음주길 원했네 나는 어찌된 사람인가

 

오 간교한 나의 입술이여 오 옹졸한 나의 마음이여

왜 나의 입은 사랑을 말하면서 왜 나의 맘은 화해를 말하면서

왜 내가 먼저 져줄 수 없는가 왜 내가 먼저 손해볼 수 없는가

오늘 나는 오늘 나는 주님 앞에서 몸둘 바 모르고

이렇게 흐느끼며 서 있네 어찌할 수 없는 이 맘을 주님께 맡긴 채로

둘째로 유다의 회복을 위해 소망의 콘서트를 약속해 주십니다

죽고 멸절된 소망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바닥을 치는 유다 백성들에게 에스겔 37장의 환상을 선물로 주십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으로 소망의 연주가 시작되게 하십니다

37: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영어 콘서트란 연주회 음악회란 뜻인데 다양한 연주가 전개되고 클라이막스가 있고 감동이 있는 생동감이 있는 연주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유다 바벨론 포로들에게 소망 콘서트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1)뼈를 맞추고 힘줄이 생기고 가죽이 덮이고 형태를 갖춥니다

37: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2)생동감을 주고 믿음을 주어 소망을 갖게 하십니다

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3) 너희를 다시 고국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겠다고 하십니다

37: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펼쳐주시는 소망의 콘서트가 시작되면 내가 돌이켜 변하고 주변이 바뀌고 하나님의 큰 도우심이 시작되며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땅의 축복이 다가오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여러 가지 환경에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이 계십니까?

오늘 하나님께서 펼쳐주시는 소망의 콘서트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이 소망의 연주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뼈가 들어 맞고 힘줄이 생이고 살이 오르며 가죽이 덮여서 그 위에 생기가 불어와서 군대를 이루고 마침내 고국의 땅으로 돌아가게 되는 은총이 경험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새 일부 방송과 소수의 사회가 한국교회를 대하는 상황에 위축되시지 않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한국의 교회에 대해 비난이나 원망을 세상 사람같듯이 그렇게 말하지 마시고 소망을 가지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어느 집사님이 보내주신 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어령 박사는 한국사회의 대표적 지성인입니다.

그런데 이 박사에게 왜 교회에 가느냐고 비난조로 묻는 사람들이 많더랍니다. 지성인이라면 집에서 찬송 부르고 성경을 읽으면 되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예수 믿는 티를 내고 강연을 다니냐고 그러시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이 박사가 했던 질문이 있답니다.

배가 고프면 어디에 가지.” “식당에 가지요.” “뭔가 알고 싶을 때는.” “도서관에 가면 되지요.” “심심하면.” “극장에 가서 영화 보면 되지요.”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지요.” “그럼 먹어도 배고프고 마셔도 갈증 나고 놀아도 심심하고 배워도 답답하면 어디를 가나.” 나는 교회를 찾아가노라고 ...

그러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더랍니다.

 

그러면 또 다시 싸우고 소송하고 사교집단처럼 이상한 짓을 한다는 교회를 들어 그런데 왜 가느냐고 반박을 하더랍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모든 교회가 다 영적인 것은 아니지만 역시 영혼이 메마른 사람이 찾아갈 곳은 교회가 아닌가. 부패한 교회가 있다고 해서 교회에 가지 말라는 것은 병원 의사가 오진해 죽었으니 앞으론 병원에 가지도 말라는 것과 같은 거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시 가정의 소망의 콘서트를 여시기 바랍니다 클라이막스에 이르를때까지 우리는 소망의 붙잡고 또 주님을 찾으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후렴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1.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2.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0 Comments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