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었고 보았다 그리고 보호하리라 (열왕기하 20: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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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고 보았다 그리고 보호하리라 (열왕기하 20: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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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고 보았다 그리고 보호하리라

20181014

본문 : 열왕기하 20: 1-7

 

요새 교회밖의 많은 분들이 교인들과 교회와 목회자들을 비난하는 소리를 듣습니다

이유는 다음 6 가지에 기인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1) 교회지도자들과 교인들의 실제 삶의 모습이 모범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2) 교회지도자들과 교인들의 신앙적인 방향이 잘못 선정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본질에 집중하기보다는 세속적인 가치를 교회에 자꾸 이식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본질을 무시하고 이웃에 대한 나눔과 섬김보다는 대형화하고 화려한 외적 성장에 많은 투자를 하다든지

하나님의 영광보다는 사람의 영광을 위해 많은 자원을 투자한다든지

복음적인 것보다는 율법적인 인간의 수행과 공로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곤하기 때문입니다

 

3) 세상의 가치가 급격하게 변하였기 때문입니다 개인주의적이고 사람중심적인 인본주의가 갈수록 득세하기 때문입니다 포스트 모더니즘, 즉 정형화된 어떤 것을 거부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인간을 우상화하고 이성과 과학을 진리위에 두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4) 현재 한국 정부와 미디어, 그리고 사회단체들의 역할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사회에 해가 되는 적폐 세력가운데 하나로 보수적인 기독교를 지목한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립니다 사회주의 공부를 한 사람들은 특히 기독교를 인민의 아편으로 배웁니다 칼 마르크스는 종교에 대하여 이렇게 정의합니다

종교에 대한 투쟁은 간접적으로 종교를 정신적인 향기로 삼는 세상에 대한 투쟁이기도 하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 인민에게 환상의 행복인 종교를 폐지하는 것은 인민의 진정한 행복을 위한 필요조건이다.

이러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해 기독교를 제거하려고 애를 씁니다

 

5) 기독교 역사가 증언합니다 항상 모든 문병에 박해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초기 기독교 역사를 보면 로마 대화재의 원인으로 기독교인들을 네로 황제가 지목하면서 극한 박해는 시작되었습니다

-한국의 기독교 역사도 박해의 연속이었습니다

일제시제때에도 기독교는 탄압의 대상이었고 공산주의 치하에서도 기독교도들은 척결의 제일순위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회가 불타고 수많은 성도들이 신앙지키다가 총살당하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가가 신앙생활을 시작하면 이상하게 심한 박해에 직면하게 됩니다 너희는 왜 술담배도 안하냐부터 시작해서 왜 제사를 안드리느냐 불효종교아니냐 교회다니면 돈이 나오냐 빵이 나오냐 등등 많은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로 한 가정이 기독교 가정이 되려면 처음 믿은 사람은 정말 많은 인내와 연단과 박해를 통과해야 하는 것입니다

6) 세상의 악한 영인 마귀와 사탄이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죄를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사람들에게 임하지 못하도록 예수님을 의심하게 하고 방해하고 조롱하도록 조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요즈음은 기독교를 잘 아는 사람이 더 예수님을 조롱하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더 교회를 망가뜨리는 일에 앞장서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는 것을 봅니다

 

그럼으로 천로역정의 길을 가는 우리 기독교인들은 평소에 신앙적인 훈련을 잘 해야합니다 그리고 항상 내 신앙을 점검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어려움이 닥치면 어떤 자세가 되어야 하는지는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고난이 닥치면 몹시 흔들립니다

그리고 엉뚱한 생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곳저곳 찾아다니게 되고 점쟁이에게도 자주 찾아가게 됩니다.

 

우리 나라는 오랜 동안 무속의 영향을 받은 민족입니다.

그래서 점쟁이를 찾아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 같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을 이야기하는 이 시점에서도 우리 주변에는 점쟁이에 대한 이야기나 운명론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팔자타령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주팔자보러 점치는 집에 드나드는 사람의 20%가 넘게 그리스도인이라고 합니다

 

조선 시대 성종임금이 자기와 사주가 똑같다는 과부가 성내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불러 과연 그의 인생은 어떤가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인생역정을 들어보니 참으로 불행한 인생이었습니다. 성종이 세자로 책봉되던 해에는 이 여인은 어머니와 사별하였습니다. 성종이 임금으로 등극하던 해에는 남편과 사별하여 과부가 되었습니다. 성종 자신에게 경사스러운 해마다 그 여인은 불행이 겹쳤고 지금은 밥조차 빌어먹고 있는 처지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종이 천하에 못 믿을 것이 사주팔자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많은 분들이 운명이나 팔자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얼마전에 딸 아이의 결혼식을 앞두고 친척의 장례가 있어서 장례식장을 갔었습니다(참고로 안 믿는 친척들입니다) 찾아갔더니 어떻게 왔냐는 것입니다 사회사람들은 자녀 결혼식을 앞두고 이런데 안오는 것이랍니다 나는 멀쩡한데 몇몇 분들이 오히려 더 불안해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아는 사촌 형님이 안오셨어요 왜 그런다가 했더니 10월에 자녀 결혼식이 있어서 못온다는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불안해서 아무데도 못다닙니다 이사도 날짜를 잡아야 합니다 심지어는 아기를 낳는 날도 잡아서 낳는다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그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삶의 파워이고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은 모든 금기와 타부에서 해방됩니다 자유합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시니 우리는 모든 불안과 몰려오는 안 좋은 생각과 악한 마귀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 자유가 없다면 우리의 영혼은 갇히게 되고 묶이게 됩니다

예를 들면 - 벼룩은 높이 뜁니다. 그런데 그 벼룩을 붓뚜껑 속에 넣어 한참을 있다가 꺼내 놓으면 붓뚜껑 높이만큼만 뛴다고 합니다.

높이 뛸 수 없다는 것에 길들여져서 그렇습니다. 벼룩은 높이 뛰는 의지를 버리고 포기하고 그 환경에 잘 길들여져서 순응한 것입니다.

- 수족관에 물고기들을 넣고 자유스럽게 돌아다니게 하다가 중간에 투명한 유리로 막아서 벽을 설치하면 그 벽이 가로막아 얼마동안은 시도하다가 시간이 지난 뒤에서 유리벽을 제거해도 물고기들은 그 쪽으로는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내 운명이고 팔자려니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께서 큰 우주를 담아주셨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큰 세계를 주셨습니다

운명이나 팔자나 환경에 집중하면 우리의 모든 의지가 꺾이고

-다윗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골리앗 앞에서 쓰러지고 마는 것입니다

-모세처럼 장애물을 극복하지 못하고 홍해 앞에서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처럼 막힌 강을 건너가지 못하고 요단강 앞에서 주저 앉고 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한 인간의 엄청난 운명과 고난을 극복한 행복스토리입니다

이번 주에 읽으신 말씀은 왕하 15-20장 이사야서 1- 39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이 범위는 북이스라엘의 멸망이 담겨져 있습니다 동시에 유다왕인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가 많은 장에 걸쳐 나옵니다

히스기야는 유대의 제13대 왕으로 아하스의 아들이며 25세에 왕이 되어 29년간 나라를 다스린 사람입니다

히스기야는 3가지의 인생의 큰 운명적인 사건을 극복하고 마침내 뚫고 나갑니다

 

그래서 후대 사람들은 유다 왕 중에서 히스기야 왕을 최고로 여깁니다.

그 결과 히스기야의 이야기가 역사서 3서 즉 이사야 38, 열왕기하 20, 역대하 32장에서 15페이지 분량으로 대서특필되고 있는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어두운 운명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간절한 기도로 극복하였습니다. 한마디로 히스기야 왕은 자신의 운명을 거스려 살았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운명적인 환경을 극복해 나갑니다

첫째는 히스기야의 삶에 충격적이고 두려운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가 유다의 왕으로 즉위한 지 6년 만인 31세 때,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 멸망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때로는 원수였지만, 때로는 연합하던 미워할 수 없는 형제간의 두 나라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의 말씀대로 한 나라의 운명이 끝나는 것을 보며 히스기야는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그래서 그는 결심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안 되겠다 그리고 그러한 종교개혁을 단행합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을 수리하고, 우상의 단을 제거하고 성전의 제사를 회복했습니다. 또한, 백성이 감사 제물과 첫 열매,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도록 교육하고, 가장 중요한 유월절 절기를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 결과로 예루살렘의 온 성은 큰 기쁨이 가득 차고 백성이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나라의 운명을 바꾸어 나갔던 지도자입니다

두 번째는 히스기야가 강대국인 앗수르를 상대하는 전쟁이 일어난 것입니다 북이스라엘이 멸망한지 8년만에 앗수르가 이제는 남유다를 침공합니다

워낙 강한 나라이니까 겁을 먹고 앗수르 왕인 산헤립이 제시한 어려운 조건을 따르게 됩니다 조공을 바쳤습니다

열왕기하 1813~16절 말씀에 보면, 히스기야 왕 제 십사 년에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합니다. 이에 히스기야는 겁을 먹고 앗수르의 왕에게 사람을 보내 묻습니다.“어떻게 하면 물러가겠습니까?”

이제 앗수르 왕이 참 어려운 조건을 제시합니다.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했습니다

금 한달란트가 34kg 입니다

금 한돈이 3.75g인데 금값이 요새 한돈에 18-19만원이니까 한달란트가 약 19-20억정도입니다 그럼 30달란트면 600억정도의 규모입니다

이것은 현재 금이 많은 상황에서의 가치이고 남유다의 상황에서 보면 감당하기 힘든 요구인 것입니다

그래서 왕하 18:15-16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또 그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그렇게 종결이 지어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정치적인 상황은 오히려 더 위기를 초래하게 됩니다

산헤립왕은 돌아가지 않고 하나님을 모독하고 히스기야를 농락합니다. 그제서야 히스기야는 깨닫습니다

내가 의지할 분이 하늘의 하나님이시구나 다시 정신을 차리고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듣고, 철저하게 회개하고, 주의 종 이사야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성전에 올라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히스기야왕이 성전에 엎드려서 통곡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물리쳐 주셨습니다. 열왕기 하 1935절에 보니까,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영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 명을 친지라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도다.라고 기록합니다.

역사가들은 185천 명이 한꺼번에 죽은 이유를 싸스같은 급성 전염병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렇게 앗수르는 물러가고 유다를 침략하고 하나님을 조롱했던 왕 산헤립은 암살을 당하고 맙니다.

이것이 자신에게 닥친 운명적인 상황을 극복한 두 번째의 사건이었습니다

 

셋째로는 개인의 운명적인 장벽을 뚫고 나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이 이야기입니다 히스기야가 중병에 들어 죽게 된 일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이 이렇게 시작합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그때에로 시작됩니다. 이때가 언제인가요?

- 북이스라엘은 망하였지만 이제 겨우 남 유다는 존속되어가던 때입니다

- 가장 큰 적인 앗수르가 남유다 침공을 포기하고 돌아가고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죽은 후에라는 말씀입니다 즉 히스기야가 왕이 된 지 14, 앗수르를 물리친 바로 그때, 그의 나이 39세가 되던 해입니다. 한 창 일할 때입니다. 삶의 전성기때입니다 모든 것이 잘될 때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너의 집을 정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너무 중요합니다 생사화복은 내 주관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포인트는 하나님께서 누군가의 생명을 거두어 가리리라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된다는 것이죠.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라는 선언은 히스기야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선언입니다

갑자기 암이 선고됩니다 감자기 큰 사고가 납니다 갑자기 쓰러져 중환자실에 실려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정직한 모습니다

무엇을 잘하고 못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이 음성은 언제가 우리 모두에게 들려질 음성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은 체념적인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신앙의 신비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간적인 한계인 운명적 선고를 넘어서는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가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그 세계를 알았습니다 믿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 하나님의 섭리하심의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응답을 끌어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들이 누릴 능력이고 축복이며 권능인 것입니다

2가지의 응답을 받아낸 것입니다

1) 15년을 더 살게 될 것이다

2) 강국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이성을 보호하겠다

왕하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였다 하라 하셨더라

 

그런데 중요한 표현이 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곤경에 처하고 운명적인 사건에 빠져 있고 위기앞에 서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섭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중요한 히스기야의 신앙적인 자세인 것입니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왕하20:5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너의 기도를 들었다 그리고 너의 눈물을 보았다 그리고 예루살렘 성을 보호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기도하였습니까?

2절에 보면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히스기야는 벽을 향하여 얼굴을 대고 기도했습니다.

'벽을 향했다'는 말은 의사를 의지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좋은 병원을 의지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먼저 하나님을 향하여 그 분의 뜻을 구하였다는 뜻입니다

 

물론 7절에 무화과 반죽으로 상처에 놓아서 고쳐지는 의술과 병원의 힘을 빌렸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단지 자신만 문제가 아니였습니다 성이 문제였고 나라가 문제였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한 응답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에 그리고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의 손길과 보호하심이 필요합니다

내 병과 가정과 사업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히스기야는 운명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기도했습니다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귀에 들리기까지 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심정을 토하고 가슴을 찢고 기도하십시오

그래서 운명적인 환경을 뚫고 나가십시오

 

운동을 하면 근력이 생겨서 계단을 뛰어다닐수 있듯이 우리의 믿음도 환경과 여건과 처지와 운명을 거스리는 확실한 믿음, 분명한 신앙을 가지고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왕하20:6 내가 네 날에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였다 하라 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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