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 9.만나세대의 멘탈:그 때나 지금이나 (여호수아 14: 6-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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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 9.만나세대의 멘탈:그 때나 지금이나 (여호수아 14: 6- 1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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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9.만나세대의 멘탈:그 때나 지금이나

201856

본문 : 여호수아 14: 6- 15

6그 때에 유다 자손이 길갈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나아오고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여호수아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와 당신에게 대하여 하나님의 사람 모세에게 이르신 일을 당신이 아시는 바라

7내 나이 사십 세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가데스 바네아에서 나를 보내어 이 땅을 정탐하게 하였으므로 내가 성실한 마음으로 그에게 보고하였고

8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

9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13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14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15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에서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리고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6Now the men of Judah approached Joshua at Gilgal, and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said to him, 'You know what the LORD said to Moses the man of God at Kadesh Barnea about you and me.

7I was forty years old when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sent me from Kadesh Barnea to explore the land. And I brought him back a report according to my convictions,

8but my brothers who went up with me made the hearts of the people melt with fear. I, however,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9So on that day Moses swore to me, 'The land on which your feet have walked will be your inheritance and that of your children forever, because you have followed the LORD my God wholeheartedly.'

10'Now then, just as the LORD promised, he has kept me alive for forty-five years since the time he said this to Moses, while Israel moved about in the desert. So here I am today, eighty-five years old!

11I am still as strong today as the day Moses sent me out; I'm just as vigorous to go out to battle now as I was then.

12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that the LORD promised me that day. You yourself heard then that the Anakites were there and their cities were large and fortified, but, the LORD helping me, I will drive them out just as he said.'

13Then Joshua blessed Caleb son of Jephunneh and gave him Hebron as his inheritance.

14So Hebron has belonged to Caleb son of Jephunneh the Kenizzite ever since, because he followed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leheartedly.

15(Hebron used to be called Kiriath Arba after Arba, who was the greatest man among the Anakites.) Then the land had rest from war.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선 우리의 아이들이 많아지고 번성케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축복을 하고자 합니다

128: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시128: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아이들의 특징이 있다면

1)수용성입니다 뭐든지 배우려고 합니다

2)장래성입니다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성장하고 커져갑니다

3)순수성입니다 어른보다 덜 때묻고 잘 믿고 잘 따라나섭니다

4)활동성입니다 움직이고 뛰어다니고 돌아다니길 좋아합니다

5)의지성입니다 아빠를 의지하고 엄마를 의지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어른 입장에서 보면 아이들이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소중합니다

 

신앙인들의 삶은 마치 어른 아이의 모습과도 같은 삶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거룩한 백성,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수용성, 장래성, 순수성, 활동성, 그리고 의지성이 있을 때 비로서 그 믿음의 역사와 능력이 나타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번 주에 읽으실 말씀은 여호수아서 1장부터 24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는 흥미진진하고 역동적이라서 금방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5단락으로 나누어 보면 이렇습니다

1)여호수아와 만나 세대

2)요단강을 건너는 사건

3)가나안땅 점령- 삶의 지경을 넓혀가는 과정입니다

4)가나안땅 분배와 갈렙의 선택

5)여호수아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으로 나누어 보시면 됩니다

 

만나세대란 어떤 세대입니까?

모세가 십계명과 5대 제사법과 규례를 받은 후 훈련받은 광야세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집트의 세대들은 부정적이고 문제만 있으면 원망을 하고 반역을 하고 뒤돌아보는 세대였습니다 이들은 이집트에서 현실지향적인 삶을 살았고 노예의 고된 삶속에서 생존하며 살았던 두려움과 미래가 없던 세대였습니다

결국 이들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멈춘 세대였습니다

사실 만나세대는 환경은 더 어려웠습니다 광야는 척박했고 음식은 만나만 구할수 있었습니다 이집트의 화려한 문화는 구경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은 멘탈이 달랐습니다 생각 사고 정신이 남 달랐던 것입니다

회막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리고 5대 제사를 드리며 십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슴에 담은 다음세대 사람들이었습니다

십계명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에게 천대에 이르는 축복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면 눈물없는 갑질없는 행복한 인생을 누리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5대 제사를 통해 거룩한 삶을 연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손목에 매고 미간에 붙이면서 말씀적용을 하며 살았던 세대인 것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훈련되었는지를 보여 주는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집트세대들은 12정탐꾼들의 보고를 듣고 이렇게 모세를 원망합니다

14: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14: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14: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이제 모세의 하나님 말씀, 교육 후 광야 생활 40년후에 만나세대는 가나안 땅 점령을 앞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1:16 그들이 여호수아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은 우리가 다 행할 것이요 당신이 우리를 보내시는 곳에는 우리가 가리이다

1:17 우리는 범사에 모세에게 순종한 것 같이 당신에게 순종하려니와 오직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모세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당신과 함께 계시기를 원하나이다

1:18 누구든지 당신의 명령을 거역하며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죽임을 당하리니 오직 강하고 담대하소서

 

여러분 이제 이 상황을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는 없습니다

모세의 시종 역할을 하였던(우리나라 말로-시다발이) 여호수아가 앞에 있습니다 무시할 수 있고 함부로 말할수 있고 반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1)지난 40년동안 모든 일에 모세에게 순종하였듯이 순종하겠다

2)우리 르우벤, , 므낫세 반 지파가 선봉에 서겠다

3)누구든지 여호수아의 명령을 거역하는 자는 죽임을 당할 것이다 할렐루야!

완전히 이집트 세대하고 멘탈이 달라진 것입니다

바로 이들이 가나안땅을 차지하고 어려운 난관인 요단강을 건너고 강한 성, 여리고 성을 넘어서서 가나안의 모든 땅을 거룩한 땅으로 만들어 나갔던 것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멘탈이, 정신력이 달라지자 주변의 모든 것은 바뀌기 시작한 것입니다

모세때 가나안 정탐한 후

1)12명이 정탐한 후 10명은 에집트로 돌아가자고 했고 2명은 우리가 이긴다고 했습니다

2)가나안 땅의 거민들을 두려워하였습니다

3)결과로 정탐꾼 10명과 함께 이집트 세대는 가나안땅에 못들어가게 되고 광야 생활 40년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호수아때 이들의 모습은 정반대였습니다

1)정탐꾼 2명이 다녀왔습니다

2)오히려 가나안 땅의 거민이 이스라엘을 두려워하였던 것입니다

3)결과로 이들의 보고는 전쟁을 앞두고 큰 힘을 얻는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시대에 만나세대는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믿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추구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몸부림치는 그리스도인들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하여 반드시 주변을 복되게 하고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상처많은 세상, 고통과 압박과 공포의 세상에서 나마 잘 사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세상을 돌아보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만들어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꿈이고 소원이고 우리를 택하신 소명인 줄로 믿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목사님 이제 내 나이가 많고 늙고 초라한데 나에게 무슨 큰 소망이 있을 것이 있겠습니까?

목사님! 나는 어리고 아직 부족한데 내가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꿈은 바로 지금의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굳게 의지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확신으로 갖고 나아간다면 우리의 멘탈이 변할 것이고 우리의 정신이 바뀌면 하늘의 기적을 나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나에게 하늘의 기적이 시작되면 가정의 자녀들이 변하고 공동체가 변하고 지역이 바뀌고 나라가 변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바로 그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은 갈렙입니다 갈렙은 45년전 12명의 가나안 당 정탐꾼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여호수아와 함께 저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저들은 우리의 먹이라고 외친 사람입니다

 

바로 45년전입니다 지금은 몇세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14:10절에....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

그때 나이가 40세입니다 지금 40년 광야생활과 정복생활 5년이 지나서 85세의 나이가 된 것입니다

 

이제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쉬운 곳을 원하거나 편한 장소를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지도자 여호수아는 지도자이지만 같은 동료이고 친구였습니다

이제 나이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갈렙의 멘탈은 달랐습니다 정말 신앙인의 모범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장면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고 위대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떻게 이런 고백을 하고 이런 말을 하면 살수 있을까요?

 

우리 같이 한번 읽겠습니다

14: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아멘!

 

갈렙의 멘탈은 강했습니다 환경과 나이와 능력의 많고 적음을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즉, 40세때나 지금 85세때나 같았다는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갈렙이 흔들리지 않고 유지한 강한 신앙의 멘탈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는 꿈과 소망을 간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둘째는 한결같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꿈과 소망을 그때나 지금이나 간직하고 살아온 모습이 너무 귀하고 소중합니다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45년전에 꿈을 꿈었던 이 산지를 이제 내게 달라 내가 이루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왜 사람들이 빨리 늙어갈까요? 왜 빨리 지쳐버리는 삶을 살아갈까요?

그것은 여러 요인중에 큰 것을 이야기 하자면 바로 꿈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심장에 소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꿈이 있다면 피는 뜨거울 것입니다 심장에 소망이 있다면 피는 역동적으로 온 몸을 돌고 돌고 것입니다 온 인생을 돌고 돌 것입니다

 

혹시 나이 때문에.. 먹고 사느라고 지쳐서 마음에 소원과 꿈을 다 잃어버리고 살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나 내버려둬... 내 이대로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야 ..라고 반복하여 말하며 살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다시 꿈을 깨우십시오 마음의 소원을 생각하고 일으켜서 기도로 붙드십시오

우리 주님은 이런 분들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3주전 아는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울고 흐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기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니가 너의 꿈을 묻어두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그 꿈을 주었는데 너는 환경 때문에 여건 때문에 꿈을 묻어 두고 있다 다시 소망해라 다시 꿈을 꾸어라 ......

그 목사님이 내 사정을 잘 모르는데 기도중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먹먹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저는 9년전 우리 교회 올 때 꿈을 꾸며 왔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당시 여건도 환경도 상황도 저를 만족시킬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꿈을 꾸며 이곳에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 교회는 외대 경희대로 둘러싸인 교회입니다 원래 젊은 시절부터 청소년사역에 강했고 젊은이 사역에 전 생을 걸고 싶었었습니다 이제 학교 근처로 가니 마음껏 젊은이들을 모으고 세워서 새벽 이슬같은 젊은이들을 세우는 사역을 해봐야겠다 하며 사명으로 알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교회 자체 문제로 그 꿈은 매몰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내 꿈을 일깨워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저와 함께 다음세대를 세우고 젊은이들을 일으키는 꿈을 꾸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교회룰 유지하고 지키는 차원을 넘어서서 도전하고 전진하고 산지를 얻기 위하여 외대 경희대 학생들을 이 곳으로 몰려들게 하는 하나님의 꿈을 저와 함께 꾸어주시기 바랍니다 기도를 시작해주십시오 투자해주십시오

마음을 갈렙과 같이 바꾸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둘째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내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

 

성도여러분! 세상을 살다보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환경이 더 크게 눈에 들어올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반대로 살고 죄를 짓고 살고 세상따라 살게 되는 것입니다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다 먹을때에도 보면 환경이 크게 눈에 들어왔던 것입니다

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그래서 불순종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도 소돔과 고모라 땅을 택할때도 환경이 눈에 더 크게 들어 온 것입니다

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그리고 결국 망하게 될 소돔과 고모라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간직하고 의지하며 실천하며 따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정말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그래서 요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런데 보십시오

2가지 큰 축복이 임하게 됩니다

1)그 산지 즉 헤브론을 얻게 됩니다

이곳은 사라, 이삭, 아내 리브가가 장사된 곳이며 요셉이 야곱을 장사한 곳이었던 것입니다 후일 다윗은 이곳을 7년동안 수도로 삼기도 한 장소였던 것입니다 이곳은 질좋은 우량 포도의 생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2) 15절의 말씀에 보면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마침내 이스라엘 전체가 안식과 평화로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얻게 되는 축복입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소원과 꿈을 잃지 마시고 한결같이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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