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하게 시대를 살아가는 법 [다니엘서 6장 19~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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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하게 시대를 살아가는 법 [다니엘서 6장 19~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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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하게 시대를 살아가는 법

2023416

본문 : 다니엘서 619~ 23

 

오늘은 예수님 부활하신 후 첫째주일입니다

 

이번 주에 읽으시고 반복하실 말씀은 다니엘서 4~ 6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지난주에 다니엘서는 예언서이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꿈으로 본 것을 기록한 책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니엘서는 대 제국들이 앞으로 세워지고(바벨론 페르시야 그리스 로마)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며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신다는 예언이 담긴 책입니다

 

다니엘은 BC 6세기 사람으로 남 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침공당하였을 때 BC 597년에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간 사람입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과 벨사살 왕 그리고 메대(메디아)의 다리오 왕 그리고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정도가 아니라 3대 제국을 아우르며 선한 영향력을 미쳤던 인물인 것입니다

 

바벨론은 바사의 고레스(키루스) 왕에게 BC 539년에 정복당합니다

 

페르시아는 BC 550년에서 BC 330년 그리스에 의해 패배하기까지 엄청나게 영토를 넓혀갔습니다

 

우리가 자주 들었던 아테네의 마라톤 전투, 스파르타 300명 전투, 사라미스해전등이 다 바사(페르시아)의 역사이야기인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통해 우리가 분명하게 믿음으로 고백할수 있는 사실은

1)시대뿐만 아니고 제국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분은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섭리와 뜻안에 결국은 진행되어져 간다는 사실입니다

2) 그리고 이러한 제국들의 변동속에 하나님은 탁월한 주의 백성들을 거룩한 씨로 남기셔서 하나님의 일을 담당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펼쳐가신다는 사실입니다

 

격변의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은 강한 나라와 힘있는 사람에게 붙어 사는 것이 아니고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듣는 방법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다같이 한번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146:3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146: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오늘 읽으신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바사 시대에 매대 출신 다리오 왕이 120명의 고관들을 전국에 세우고 총리 3명을 세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다니엘이었습니다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그들은 결국 다니엘이 매일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던 것을 알고 누구든지 30일동안 왕외에는 어느 신이게나 사람에게 기도하거나 절하면 그 사람을 사자 굴에 던져 버리는 긴급 조례를 만듭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모든 모략과 긴급조례를 알고도 10대때부터 뜻을 정하여 기도해온 그대로 주의 성전이 있던 곳, 예루살렘을 향하여 3번 엎드려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그러자 결국 현행법을 어기는 사람을 기소되어 사자굴에 던져집니다 다니엘을 아기던 다리오 왕도 번민하고 잠을 못잡니다

 

이제부터 다니엘의 탁월한 삶의 모습이 나타나는데 다니엘의 고백에 담겨져 있습니다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그리고 그 결과의 이유가 밝혀집니다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오늘 주의 거룩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시대를 탁월하게 사는 2가지 방법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천사와 하늘의 기적을 힘입고 살아야 합니다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하나님의 천사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기적이 없으면 보호받지 못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보호막의 장막속으로 들어가 있는 삶입니다

 

성경에 보면 수많은 천사들의 활동이 나옵니다

- 예수님 무덤에서 천사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여인들에게 부활하심을 알립니다

- 사도행전 12장에 베드로가 투옥되었는데 밤에 그를 깨워 탈출 시킵니다

12: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다니엘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뜨거운 용광로에 던져 졌을때에도 그들 곁에 서서 불길을 막아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의 다니엘도 주의 천사가 굶주린 사자들의 입을 봉하여 버렸던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하늘 기적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치만 많은 사람들이 살길이 열리고 재정 문이 열리고 질병에서 회복될 때 기적같은 일들이 동반되는 것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의 기적, 오병이어의 기적 등 오늘날 우리에게도 일어납니다

 

미디안 10만 대군과의 전쟁, 앗수르 185천면과의 전쟁, 골리앗 거인과의 전쟁 등 말도 안되는 기적들이 온 세상에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가 기적하면 크게 마음에 안다가오는 것은

1)지금 당장 남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아니어서 그렇고

2) 그 모든 도움과 기적들을 새까맣게 잊고 살아서 그렇습니다

 

특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면서 그려려니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여 천사의 보호하심과 하나님의 하늘 기적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둘째는 하나님을 온전하게 100% 믿어야 합니다

6:23........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다니엘은 하나님을 100% 믿었습니다 그래서 사자굴에 던져지는 것을 알고도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시어 구속하신 것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영원하여 영생의 축복과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이미 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날 구원하신 예수님을 100% 믿으면 찾아오는 것이 있는데 바로 심령의 평안입니다

- 믿으면 생기는 신뢰가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 믿으면 생기는 기쁨이 내 영혼 깊은 곳에서 터집니다

- 믿으면 생기는 자유가 내 삶 전체에 용기로 나타나서 여호수아와 갈렙처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를 탁월하게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방식입니다

찬양하시겠습니다

 

후렴)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영광과 존귀 능력과 위엄

놀라운 사랑의 기적의 하나님 지금 이곳에 오소서 X 2

 

주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 임재 하실때

예배가 회복되고 기적은 일어나네

 

전능하신 주 영원하신 능력의 통치자

자유가 선포되어 주 백성 돌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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