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계시의 정신 – 풍성한 은혜와 능력 (에베소서1장15-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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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계시의 정신 – 풍성한 은혜와 능력 (에베소서1장15-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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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계시의 정신 – 풍성한 은혜와 능력

                                                     2018 년 1월 28일

본문 : 에베소서1장15-19절


캄캄한 밤에 사막을 걷는 나그네가 목이 말라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물 한 병만 있으면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디에서도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어두워 앞뒤를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나그네는 방황하다 지쳐 쓰러져 죽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해가 돋았습니다. 나그네가 쓰러져있는 바로 몇 발자국 앞에는 샘이 있었습니다. 

희미한 빛이 있었더라면 물을 찾았을 것이요 그는 생명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에게 필요한 물은 있었지만 조그마한 빛도 얻을 수 없었기에 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유용한 것이 많고 귀한 것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비추는 빛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우리는 다양한 생각을 하며 삽니다 다른 가치관, 다양한 의식을 가지고 삽니다 


3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그 시대의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입니다 현실지향적인 사람들입니다

 간단하게 보면 일제 치하에는 일본식 사고방식입니다 

공산치하에서는 인민사회주의적 정신입니다 독재시대에는 사회정의, 독재타도였습니다 그리고 민주화시대에는 사회평등의 사상을 논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적폐 청산의 구호가 사회 여러분야에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 과거에 집착해서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과거지향적인 사람입니다 

옛날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과거에 상처를 여전히 품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것을 비유로 들면 이렇습니다 어느 남자가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낳았습니다 그러니 매일 나가 일을 하고 가족을 먹여 살려야하는데 아 그런데 이 남자가 하는 일이란 매일 방구석에 앉아 옛날 사진첩 뒤적거리는 일만 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초등학교때 이놈 나쁜 놈! 중학교때 이놈! 죽일 놈! 고등학교때 이놈! 원수같은 놈! 매일 앉아서 사진만 들여다보고 이놈 저놈 하고 있으니 그 가정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과거에 매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3) 어떤 사람은 미래지향적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세상을 꿈구며 현실을 극복하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들 있습니다 


어느 것이 좋다 나쁘다고 단적으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가능하면 미래지향적인 정신이 가장 긍정적인 삶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정당한 주장일지라도 즉 경제를 논하며 실용을 말하고 이념을 말하며 명분과 가치를 말하는 사람들도 세월이 지나고 연세가 들면서 고백하는 것은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전도서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3:16 또 내가 해 아래에서 보건대 재판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고 정의를 행하는 곳 거기에도 악이 있도다

그래서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살아보니 우리가 목청 높여 주장하던 세대에 걸친 모든 외침과 주장도 다 부질 없어진다는 고백입니다 

전1:3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그렇습니다 해 아래서 즉 이 땅에서 행하는 인간의 모든 수고는 헛되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마음의 눈이 이 땅에서 저 하늘로 향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비추는 하늘의 빛이 있어야합니다 

내가 하는 생각, 내가 가진 의식이 무엇인지를 비추는 신령한 빛이 필요한 것입니다 

전도서에서 보면 이 하늘의 신령한 빛을 강조하십니다 

솔로몬은 찬란한 부귀영화와 지식까지 겸비한 솔로몬 왕이었지만 그렇게 애를 쓰고 노력한 모든 것, 열중했고 사랑했던 모든 것, 다 이루고 박수받았던 모든 것이 다 헛되고 헛되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의 모든 영화도 들에 핀 백합화 하나, 이름 모를 들꽃 하나만도 못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즉 인간의 모든 애씀도, 수고도, 그리고 그 찬란한 완성도 들에 관심도 없이 핀 들꽃하나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계획과 설계에 미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시대를 살면서 우리는 정말 우리의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입고 행복하게 살까 무지개를 추구하며 살지만 

정작은 들의 핀 백합화조차도 주관하시고 인간의 머리카락 한 올라기도 헤아리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와 주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 없다면 염려와 근심과 헛된 수고와 허무함으로 우리의 짧은 인생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생각의 주장과 생각의 관철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모든 생각, 가치, 우리의 삶을 비추어줄 하늘의 빛 하나님의 빛이 우리의 인생에 꼭 필요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지난주에 이 시대에 필요한 지혜와 계시의 정신, 즉 하나님의 정신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생명의 정신, 영원의 정신을 언급하였습니다  

첫째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지혜와 계시의 정신은 하나님을 깊이 알고 경험하는 사상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둘째로 심령의 눈이 열려서 우리 인생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아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은 셋째로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정신입니다 

엡1: .....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즉 신앙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얻게 되는 영광스런 풍요를 말합니다 

이것은 어느 형편에서도 갖게 되는 넉넉함이요 가슴 따뜻함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얻을 수 없습니다 

많다고 넉넉한 것도 아닙니다 없다고 쪼들린 것도 아닙니다 풍성한 마음이 있고 감사한 마음이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시대의 필요한 정신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기업이 뭡니까? 받은 바 은혜, 받을 바 은혜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받을 은혜와 영광이 얼마나 큰지를 알면, 그리고 이 작은 일의 결과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아름답게 쓰여질지를 알면, 새로운 의미로 우리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언지를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비록 내가 가난에 처하고 궁핍에 처할찌라도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음이 생긴다면 얼마나 넉넉하고 얼마나 당당하게 걸어 나갈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은 풍요로우십니다 하나님은 부자이십니다 그리고 그 분이 우리 곁에 계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윌버 체프만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교인 중에 거부가 한 사람 있었답니다. 그런데 이 부자의 아들이 13살때 가출을 했습니다. 이 아들을 찾으려고 아버지가  년을 헤매고 다니다가 마침내 만났습니다. 그 아버지가 필라델피아 역에 내렸는데, 어떤 거지가 다가오더니 "아저씨, 25센트만 주세요." 그래서 쳐다보았더니 눈동자에 초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약물 중독자입니다. 자세히 보니 자기 아들의 얼굴이 그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야! 너 톰 아니냐? 내가 너의 아버지다." 그랬습니다. 그러나 아들은 아버지를 몰라봅니다. 제정신이 아니니까. "아저씨, 25센트만 주세요." 그 때 아버지가 그 아들을 끌어안으면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 놈아! 25센트가 문제냐? 내가 너의 아버지다. 내 집, 내 농장, 내 차, 다 네 것이다. 원한다면 내 생명도 줄 수 있다. 얘야! 이제 집으로 가자. 나하고 집으로 가자." 그래서 데려 왔다는 것입니다. 


이 아버지의 안타까운 마음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충만히 채워주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다 주고자 하십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하늘의 풍성한 기업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며 우리는 그마음에 반응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1)받은 바 은혜에 대하여서는 감사하는 정신이 있어야 합니다 

         2)받을 바 은혜에 대하여서는 신앙공동체 안에서 간구해야 합니다 

1) 받은 바 은혜에 대하여 감사하는 정신은 모든 것을 살려내는 특효약입니다 

세계 최고의 암전문병원인 미국 텍사스 주립대 MD앤더슨 암센터의 김의신 박사는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부르는 교회 찬양대원들을 보면 일반인보다 면역세포가 1000배나 많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존 헨리 박사라는 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이고 해독제입니다 

우리가 1분간 기뻐하고 감사하고 웃으면 24시간의 면역 세포가 강화되지만 우리간 화를 내면 6시간의 면역체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받은 바 은혜 지난 날의 모든 발걸음 하나님의 사랑이었구나! 하나님의 사랑의 인도하심이었구나! 하는 정신이 살아나시길 기도합니다  


2)받을 바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성도안에서, 신앙공동체 안에서 축복입니다  

성도들간에는 위로와 중보기도와 격려, 축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 멤버십이 중요합니다 친척이 못해줄, 가족이 미처 못해주는 그렇치만 대신해주는 기도와 눈물의 격려와 사랑이 신앙공동체안에 있는 것입니다  

교회 식구들은 이해관계의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걱정하고 축복해줄 준비가 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기도하다보면 은혜받다 보면 진심으로 위하게 되고 전심으로 축복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하시는 사역입니다 

동시에 우리에게 구역식구들은 축복이며 풍성이며 사랑입니다

이것이 신앙공동체 안에서 계속 받게 되는 받을 바 은혜의 풍성함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풍요로우시고 가져올 것이 하나님의 보좌에 많이 있습니다 

축복을 받을 그 자리에 있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기업을 얻을 그 장소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풍요의 하나님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에 구체적인 실증이 나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번영과 성장의 땅 소돔과 고모라를 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풍요를 택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땅의 경계를 정할 때 네가 죄하면 나는 우하겠고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조카 롯은 소돔과 고모라땅, 당장 비옥한 땅, 보기에 좋은 땅을 택합니다 그러나 얼마후에 소돔과 고모라는 죄악으로 인하여 불바다가 되고 맙니다 그 모든 노력 그 모든 재산 다 버려두고 몸만 빠져 나옵니다 그의 아내는 두고 온 모든 재산이 안타까워서 뒤돌아보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뒤를 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당의 풍요의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기업이 풍요입니다 주님께 받은 기업이 퐁요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받을 은혜가 풍요입니다 오늘 이시간 하늘의 풍요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넷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아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여러분! 다니엘을 아실 것입니다 

다니엘은 주위 사람들의 모함으로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는 형을 받게 됩니다 

사자굴에 던져진 다음날 아끼는 다리오왕이 와서 소리를 지를때에 6장 22절에 그런 말을 하며 나옵니다 

단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라고 말하며 당당히 걸어나옵니다 이것이 바로 능력있는 삶입니다 

여기서 능력이란 헬라어로 뒤나미스입니다 다이나마이트의 원래단어입니다 

산도 깨뜨리는 힘이 것이 바로 성경에서 말하는 능력입니다 

즉 하나님의 능력인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는 우리 앞에 있는 대적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파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도우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돌파하고 헤쳐나가고 이겨나갈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정신으로 이 시대를 살아야합니다 이런 강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그 능력은 그리스도를 통해 확증하셨습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을 깨뜨리시고 사망권세를 이기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죽였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살리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권력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죽였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심지어 만물을 그분의 발 아래 복종시키셨습니다. 

바울이 강조하는 우리가 알기를 원하는 능력이 바로 그리스도에게 역사하신 바로 이 능력입니다. 


우리의 존재 가치를 발견해야 합니다. 세상의 가치와 잣대로 보는 내가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라보시는 눈으로도 나를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내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인지 알아야 합니다. 


정태기 목사님의 강의 내용중에 사냥개이야기가 나옵니다  

미국 교포인 강집사님이란 분이 과거에 태국에서 사냥을 즐기는데 하루는 사냥개들이 요란하게 짖어 그곳으로 가봤더니 사냥개 두 마리가 나무 밑에서 짖고 있고 나무 위에는 호랑이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강집사는 총으로 호랑이를 쏴서 잡았습니다. 본래 호랑이가 으르렁 거리는 소리만 들어도 꼬리를 감추고 도망가는데 말입니다 

그가 해석한 바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사냥개는 주인과 함께 사냥하러 다니면서 사냥감을 코너에 몰게 되면 주인이 와서 한방 빵! 하면 어떤 짐승이라도 쓰러지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런 생활을 계속 경험하다보니 사냥개들에게는 믿음이 생깁니다 어떤 짐승이라도 나는 가서 코너에 몰기만 하면 주인이 와서 한방에 박살 낼 것이고 그러면 이긴다. 그리고 지금 뒤에서 주인이 총을 가지고 따라온다는 이런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호랑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사냥감이라고 생각하여 밀어 부쳤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 배후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보아야하는 것입니다 

모든 정사와 권세자들을 무릎꿇게 하시는 이 놀라운 예수님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입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와 연합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우리가 예수님의 능력 안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지선이라는 자매를 아십니까?  

2000년 7월 30일 저녁 11:30에 일어났던 교통 사고는 23살 난 꿈 많고 예쁜 한 자매의 인생을 빼앗아 갔습니다. 바로 그 사고의 주인공이 이지선이라는 자매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오빠를 만나 집으로 돌아오던 길에 그만 교통사고를 당한 것입니다. 이지선 자매는 온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7개월 간 11번의 수술을 하고 구사일생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그녀의 곱던 외모는 간데 없고, 흉측한 모습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극복하며 예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고 또 의지하면서 고백합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다는 충동을 버린지도 오래됐어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발견했으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살아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불행을 딛고 사람들 앞에 섭니다 간증을 합니다 찬송을 합니다 그렇게 일어선 그녀의 감동적인 스토리 때문에 많은 병자들이 위로를 받고 많은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돌아선 후 감사와 눈물의 편지를 보낸다는 것입니다 


누가 그녀를 일으켜 세웠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누가 그녀로 하여금 이그러진 얼굴로 사람앞에 당당하게 서게 하였습니까? 능력의 예수님이십니다 

누구를 위해서 그녀 자신과 다른 많은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서.... 이것이 바로 삶의 능력입니다 강력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져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것을 호랑이로 보지 마시고 사냥감으로 보십시오 


20 년 년초부터 험악한 뉴스들이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4가지 정신, 우리 가슴에 있는 4가지 하늘의 정신와 계시의 정신을 확인하십시오

첫째로 하나님을 알되 깊이 아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둘째는 심령의 눈이 열려서 우리 인생의 부르심의 소망을 붙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풍성이 무엇인지를 아는 정신입니다 

넷째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아는 정신입니다 


이것을 하늘의 지혜와 계시의 정신이라고 합니다 

붙잡으십시오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사용하십시오 ....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행함이 있는 

그런 믿음으로

언제나 나를 인도하옵소서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리는 온전한 믿음같이

물고기 뱃속에서 돌이켜 니느웨로 향한 요나의 순종의 믿음같이

의로운 라합의 결단의 믿음같이

오직 하나님을 향한 욥의 순전한 믿음같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뤄나가는 사도바울의 열정의 믿음같이

나를 그렇게 연단하시어

끝까지 천국바라보며 달리게 하옵소서 


마지막까지 놓침이 없는 

그런 믿음으로 

언제나 나를 인도하옵소서 아멘!

1 Comments
예닮1 2018.01.31 12:29  
주일 설교를 글로 다시한번 더 읽으니
예배중 못듣고 놓친 부분들이 정확하게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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