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으면 생기는 능력 때문에 ..
예수님을 믿으면 생기는 능력 때문에 ..
2017년 10월 22일
본문 : 행 16 : 24-34
우리 기독교 역사에 잊지 못할 분으로 최봉석 목사님이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 못한 사람인데 결심을 하고 목사가 되어서 전도를 다니면서 소리질러 전도하던 분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최권능 목사님이라 불렀습니다.
이 분이 한 번은 버스를 타고 "예수님 믿으세요, 예수님 믿으세요"하고 전도를 하는데 채필근 목사님이 그 버스에 타고 있었습니다.
물론 최봉석 목사님도 채 목사님을 알아보았는데, 그런데도 짐짓 앞에 다가가 "예수님 믿으세요" 했습니다.
채 목사님이 조금 어이가 없어져서 "여보 최 목사, 나 채 목사요, 채 목사" 하고 눈을 크게 뜨는데, 최 목사님은 아랑곳하지 않고 "어, 벙어리 교인이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 믿는 사람이 말이 없느냐 – 그거였습니다.
무릇 말이 없으면 자폐증 신자라고 호통을 치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서 은혜와 기쁨이 생기면 전도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설교, 탁월한 강연도 3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 날 설교가 참 감동적이어서 나가면서 목사님!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하고 웃으면서 내려가도 반복하지 않고, 말 안하고 지나면 3시간안에 다 잊어버립니다
1시간 지나면 무슨 설교를 들었지? 가물가물해집니다 2시간 지나면 흔적만 남습니다 3시간이면 흑판에 지우개로 글자를 지우듯이 싹~ 지워집니다
그럼으로 돌아가면서 아내하고 은혜의 감동을 나누고 남편하고 은총의 말씀을 나누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 해야할 일이 있다면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생기는 능력을 경험하면서 부지런히 영혼구원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삶의 감동과 역동성이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외국에 있을때에 공부하는 기간이었지만 금요일저녁에는 저희 집에서 말씀과 찬양의 시간을 2시간씩 가졌는데
그 때 많은 학생들이 찬양을 부르면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가난가운데 공부를 이어가던 많은 유학생들이 은혜를 받고 위로를 받고 기쁨을 얻자 점차 사람들이 찬양모임에 모여들기 시작한 기억이 납니다
2가정이 시작했는데 일년뒤에 20여명이 모여 집회를 한 것입니다
그때 참 많이 불렀던 찬양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이상한 것은 이러한 찬양을 부르면서 힘을 얻으면 꼭 사람을 꼭 데리고 옵니다
같이 은혜를 받고 힘을 얻으라고 말입니다 같이 용기를 얻으라고 말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우리는 전도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그리고 그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면 그는 신비로운 하늘의 능력을 소유하게 됩니다 바로 주님이 주시는 힘이요 주님이 주시는 능력인 것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생기는 능력은 어떤 능력입니까?
오늘 본문의 상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럽 땅 빌립보라는 곳에서 실라와 함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귀신들린 사람도 고칩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화가 되어서 많은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깊은 감옥에 갇히고 발목은 착고에 채입니다 그런데 한 밤중쯤 되었을 때... 즉 맞은 자리가 가장 아프고 마음이 가장 힘들 시간에 바울과 실라는 신음과 원망으로 시간을 보내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오히려 기도하고 찬미하며 찬송을 불렀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들이 열리고 사람들의 매인 것이 다 풀리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말씀입니다
행16: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지게 되는 2가지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이 2가지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이 능력을 사용하시고 더 나아가서 이 감격을 나누는 전도자의 삶을 사시길 기도드립니다
첫 번째는 환경에 얽매이지 않는 평안의 능력이 예수님을 믿으면 생깁니다
이 평안의 능력은 나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얻게 되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깊은 감옥과 짙은 어두움 속에서 무서워하거나 두려움에 떨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깊은 감옥속에서 기도를 하였고 찬송을 하였습니다
환경에 얽매여서 두려워하거나 원망하거나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찬송을 하고 기도를 했습니다
아주 느긋하게 아주 평안히 찬송을 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환경이 어두워지면 같이 어두워집니다 주변이 밝으면 같이 밝아집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은 강대국에 끼여있는 나라는 눈치를 보고 주변 정세에 민감하고 늘 노심초사 강대국에 눈치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나라가 대국과 다른 점이 있다면 빨리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재빠르게 반응을 합니다 그래야 살게 되니까요.
그래서 빠르게 성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환경에 너무 대응을 빨리 잘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환경이 좋으면 선이고 나쁘면 악인 것처럼 생각하며 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빨리 판단하고 평가합니다 그래서 오는 폐단도 많이 있습니다
익어야 하는데 미리 따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빨리 평가합니다 빨리 내버립니다
환경이 안좋아도 해야할 일이면 해야하고 주변 사정이 아무리 좋아도 하지 말아야 할 일이면 하지 말아야 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환경이 아프면 나도 아프고 남도 아프게 만듭니다
한가지 실패하면 모든 것을 실패로 만들어 버립니다
기분이 나쁘면 하루종일 주변 사람을 괴롭히고 일을 그릇치게 만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의 평안을 잃고 주변 사람을 잃고 미래의 환경도 스스로 망가뜨릴 때가 많은 것입니다
오늘 바울과 실라를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깊은 감옥입니다 짙은 어두움입니다
몸은 매를 맞아 아프고 쑤십니다
그러나 그들의 영혼은 환경에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영혼은 평안하였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잔잔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갇혀있었지만 마음은 자유하였습니다
그들은 발목이 묶여 있었지만 기도하고 찬송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주시는 하늘의 평안입니다
하늘의 평안은 환경을 초월하고 실패를 초월하고 병든 것을 초월합니다
내 마음속에 믿음이 있고 소망이 있고 확신이 있다면 모든 어려움을 가볍게 누르며 걸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는 깊은 감옥에서, 짙은 어두움에서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지켜주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구하실 것이라는 소망이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예수님을 의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도 하게 되고 찬송도 부를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늘의 평안은 잔잔한 호수같습니다 주변의 밝고 어두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산도 바다도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사자굴에 있는 다니엘처럼 흔들림이 없고 침착합니다 그리고 깊은 하나님의 섭리가 그를 잡아당깁니다
지난 목요일 구역장 금산교회 탐방 후, 저녁에 중국의 남경 밑에 이씽이라는 지역의 CBMC 초청 선교모임에 갔었습니다
CBMC란 기독교 기독실업인 모임을 말합니다
이씽이라는 지역은 백만이 사는 아주 아름답고 싱가폴 이상 잘사는 지역이랍니다
그곳의 사업을 하는 사장, 회장들, 16명이 초청되어 지난 8년간의 선교와 제자양육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였습니다 기독교방송 C채널 사장도 오시고 기독공보 사장도 함께 하였습니다 취재도 하는 자리였습니다
중국분들 중에 한분은 사업을 특히 크게 하시는 분이신데 크기로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50대 기업에 들 정도의 규모랍니다
그런데 이 분이 10년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서 주변 기업인들을 전도하면서 지금은 50명정도가 CBMC 회원이 되었답니다
우리 선교팀이 가보니 사장실을 지혜의 방이라고 써놓고 예수님이 주인이라고 의자를 비워놓고 옆의 조그마한 공간을 만들어서 24시간 말씀이 들려지도록 꾸며놓고 틈틈이 들어가더랍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것은 이 분이 공산당원이랍니다 그런데 두려움없이 다니엘처럼 그렇게 전도를 하며 산다고 합니다
그분이 말합니다 자기는 사역하시는 한국목사님의 제자로 열두제자처럼 그렇게 복음전파에 열정을 걸고 살겠습니다 목표는 2-3년내에 100명의 기업 사장들을 예수믿게 하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 것을 들었을 때 제 가슴이 뛰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제일 먼저 생기는 것이 하늘의 평안입니다
세상의 평안이 아니라 소유에 의한 평안이 아니라 환경에 의한 편안함이 아니라 모든 것을 뛰어넘는 하늘의 평안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환경이 어렵고 답답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나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나의 속에 무엇으로 가득차 있느냐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 주님께로 향한 사랑, 지켜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담담히 견뎌내고 하늘의 소망으로 위로삼고 평안하고 안정되고 담대해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사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 주님을 믿으십시오 이 평안의 힘을 사용하십시오
아직 이 은혜를 못받았다면 오늘 이시간 눈을 드십시오 그리고 사모하시고 간구하십시오
하늘의 평안의 능력을 얻게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을 전해야 합니다
환경에 눌리고 고통에 짓밟힌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는 것이 바로 전도인 것입니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전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을 믿으면서 생기게 되는 능력은 기쁨입니다
27절에 보면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그런데 34절에 보면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크게 기뻐하니라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자결하려는 사람이 바울의 전도,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전도하자 구원에 대한 말을 듣고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풍지박살나기 직전의 한 가정이 34절의 말씀처럼 기쁨을 소유하게 됩니다
웃음을 찾게 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기쁨이 심중에 있으십니까? 아니면 다 잃어버리셨습니까?
가정에 웃음이 있으십니까? 아니면 시달림과 지친 얼굴만이 있으십니까?
그러면 예수님 잘 못믿고 있는 것입니다
에스더서에 보니까 바벨론이라는 외국에 노예로 끌려간 유대인들의 사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얼굴이 이글어졌더라라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에 8: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라고 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 하나님을 믿는 백성을 보니 비록 끌려온 백성이지만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존귀함까지 있더라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러한 삶을 살아가십니까?
성도 여러분! 가난하지만 즐겁게 살아갈 수 있고 서민이지만 영광스럽게 살 수 있으며 낙이 없는 인생같지만 기쁨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느냐고요? 예수님을 의지하시고 다 맡기시면 됩니다
불투명한 미래이지만 주님께 맡기시면 됩니다
시 30: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우셨나이다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 45:15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도함을 받고 왕궁에 들어가리로다
아멘!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고 맡기면 나와 나의 가정이 구원을 얻고 인생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나의 재물 나의 명예 나의 능력 다 부족함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 양육문제마저도 다 맡기셔야합니다
내가 애를 쓰고 노심초사 걱정하는 것을 멈추고 우선 아버지께 맡겨야합니다 그리고 내 할 일을 하면 훨씬 수월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보면 우리의 짐이 없어진다고 말씀하시지 않고 주님의 짐을 지라고 말씀하시고(즉 의지하라는 것입니다) 가볍고 편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맡기면 편하고 가볍습니다 그러면 기뻐집니다
내면에서 세상이 알지 못하는 감격과 기쁨이 흘러 넘쳐 나오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권합니다 예수님께 다 맡기십시오 될대로 되라고 놓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과 신라처럼 기도하는 것입니다 찬송하는 것입니다
홀로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인생들에게 위로와 해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기쁨의 능력이 생기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입니다.
한국교회가 처음 시작됐을 때 유교 문화에 젖어 있는 분들이 목사님이 되고 교회를 인도하면서 써놓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렇게 말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비유해서 말할 때
불교는 상가집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이요 '인생 무상'이라고 하지 않는습니까? 모든 것이 무상하다, 나무관세음보살... 하는 것이니 상갓집과도 같다는 것입니다. 다 죽고 다 없어진다, 합니다. 그러니 죽음의 종교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유교는 마치 뭐와 같은가 하니 제삿집과 같다고 했습니다.
밤낮 뭐 효도한다고 하면서 제사지냅니다. 유교법도대로 살다보면 일년 내내 제사만 지내게 되기 십상이다. 제사지내는 일에 정성을 다하니 유교는 제사집과 같다는 것이다.
반면에 기독교는 잔칫집과 같다고 했습니다. 찬송하고 주여주여 기도하고 박수치니 찬치집 같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독교는 확실히 '희락의 종교'입니다.
복음은 바로 행복과 기쁨을 말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욕망 충족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식욕이라든가 성욕이라든가 정치적 욕망이라든가 지배욕이라든가, 혹은 어떤 지식을 추구하는 지적 욕구, 이 총족에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닌 것입니다. 되고자 알고자 보고자 하는 것에 대한 자기 성취로 인해서 오는 유의 기쁨을 말하는 것도 아닙니다.
기독교에서 말하고 있는 기쁨이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오는 영광과 특권, 구원받은 자의 정체 의식에서부터 솟아오르는 기쁨인 것입니다
자세히 말하면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죄, 그로 말미암은 저주, 이로부터 구원받아서 자유하고 이제 주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에게 약속하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얻는 그 기쁨, 바로 그 현재적인 영원한 기쁨인 것입니다.
이어녕 교수님이 말하는대로 유레카!! 진리의 참 발견! 그 속에서 오는 영혼의 감격과 희열 .. 그런 기쁨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기쁨인 것입니다
모두 이 은혜를 소유하시길 축원드립니다 기쁘게 나가시길 축원드립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이 바로 우리의 전도의 이유입니다
주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하면.....
바로 이 평안과 기쁨을 선물로 이 병들고 건조한 세상에 전해야겠습니다
11월 5일 추수감사예배로 오전에 감사를 드리고 오후에는 감격의 마음을 주변의 사람을 데리고 오서 같이 누릴 기회가 왔습니다
한 사람 이상씩 꼭 모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
네가 듣느냐
내 슬픔의 노래들을
가슴깊이 사무친 죄악을
참회하는 나의 노래.
네가 읽느냐
내 거울의 말씀들에
전부를 들춰내고 골수까지 쪼개는
새파랗게 양날 선 말씀.
네가 보느냐
내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십자가 위에서 완성 되어진
피흘림의 고귀한 사랑.
네가 아느냐
내 절규의 외침들을
살아감이 죄악임에 눈물로 바라보는
영원한 안식의 나라.
네가 듣느냐
내 기쁨의 노래들을
영혼깊이 피어 오르는
전하고 싶은 환희의 나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