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마음속에 셋팅하시다 (전도서 3: 1~ 11절) 2019년 2월 17일
영원을 마음속에 셋팅하시다
2019년 2월 17일
본문 : 전도서 3: 1~ 11절
프랑스의 '잔 칼망' 이라는 할머니는 122세를 사시다가 1997년에 돌아가셔서 기네스북에 최고령 할머니로 기록된 분입니다.
이 할머니가 90세 되던 해에 47세 된 욕심 많은 이웃사람이 이 홀로 사는 할머니와 특별한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 사람은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까지 매달 우리 돈으로 약 40만원씩을 할머니에게 드리기로 하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에 할머니의 집을 자기가 가진다는 계약이었습니다.
할머니가 90세니까 만약 할머니가 1년 안에 돌아가시면 480만 원 정도에 집 한 채를 얻는 것이고 3년을 사신다고 해도 1천4백만원정도이고 10년을 사신다고 해도 4천8백만원니까 수지맞는 장사라고 생각하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10년이 지나 할머니가 100살이 되어도 돌아가시지 않고 110세가 되어도 돌아가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자전거를 타시는 겁니다 벌써 손해가 나기 시작했지만 계약을 했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매달 40만원씩을 꼬박꼬박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할머니는 120살이 되어도 돌아가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웃은 30년이나 기다리며 1억5천3백만원이나 넘는 돈을 드리다가 77세에 할머니보다 먼저 죽었습니다. (속이 터져서 화병으로 죽었는지는 모르지만... ) 할머니는 그 사람이 죽은 지 2년 후에 122세 164일을 사시고 세상을 떠나셔서 세계최고령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돈만 다 날리고 집은 얻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죽은 것은 다 때가 있습니다
죽고 싶다고 마음대로 죽는 것도 아니고 더 살고 싶다고 살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때를 당겨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때를 늦추어서 손해를 덜보려고 하는 것도 안될 때가 많습니다
살아보면 삶의 때가 다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전 3: 1절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한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유명강사 김미경 강사의 강연를 듣다 보니까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자기는 30대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남편에게 너무 많이 의지하였답니다 왜 빨리 이 놈의 남편은 안들어오나 애 붙잡고 울기도 하고 애들 뒤치닥 거리하느라고 탈진이 되기도 하고 그런데 이 남편은 자기가 생각하던 그런 남편이 아니더랍니다 척척 돈을 벌어다주고 필요하면 어디서 만들어 오고 일찍 들어와서 아이들도 키워주고.. 자기는 그저 여보~ 오늘 빨리 들어와 그런 말만하면 되는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남편이 홀라당 돈을 까먹기도 하고 밤늦게 어디서 뭐하다오는지 몰래 기어들어오기도 하고 ... 그러다가 10년 15년 살다보니 자기가 정신이 버쩍 나더랍니다 비로서 아주 똑똑해지더랍니다 이 인간은 내가 꿈구던 그런 남편이 아니었구나 확~ 현실이 다가오더랍니다 살려면 내가 돈을 쥐고 있어야겠구나 내가 아이들을 키워야겠구나 내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살겠구나 ... 이런 이치를 깨닫는 나이가 여성은 40대랍니다 이때부터 일반적으로 모든 여자들은 강해지고 똑똑해진다고 합니다 ...
오래걸렸답니다 남편이 어떤 존재인가 아는데~~ 아들을 키우면서 보이더랍니다 말안 듣고 딴짓하고 게으르고 그래서 이 놈아 너 이래가지고 장가가서 누구 인생을 망칠려고 그래 ...... 그런데 그게 바로 누구 인생이 바로 자기더랍니다 ... 이런 남자인줄 모르고 덥썩 물었는데 고생이 아만 저만이 아니다가 15년정도되니 깨닫게 되더랍니다 내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우리는 끝장이구나 ....
그래서 강사로 나와서 이렇게 다니고 있노라고 ...
그렇습니다 때가 되어야 알게 되고 시간이 흘러야 끝이 나는 일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솔로몬왕이 노년에 지은 글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와 온간 좋은 것은 다 누리고 큰 사업도 이루어보고 왕국의 영광을 드높여 보기도 한 사람이 바로 솔로몬왕입니다
그는 또 지혜가 탁월하여서 주변의 많은 왕들이 배우러 왔을 정도입니다
왕상1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왕상10: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왕상10: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그리고
왕상10:10 이에 그가 금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일달란트가 금 40KG인데 총 4,800 KG을 말합니다
지금 금값이 1KG(267돈)에 4,770만원정도입니다 2,293억7천9백만원정을 들고 온 것입니다 얼마나 대단했으면 주변의 왕들이 이러한 값을 치르고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온 것입니다 요즘도 대단한 사람이 있지요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란 분은 우라나라 왔을 때 한번 식사를 하는데 3-4억을 준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솔로몬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까지 모든 분야에 탁월한 사람이었습니다 워런 버핏보다 스티브 잡스보다 빌 게이츠 보다 더 뛰어나고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솔로몬이 세월이 한해 한해 지나가고 세상 풍파가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한 말이 있습니다
전1: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씀이라
전1:2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자신의 모든 자랑과 영광도 그리고 자신의 지식도 지나고 보니 헛됨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가 한 인생 고백이 바로 오늘 말씀입니다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더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의 핵심은 3가지입니다
첫째는 범사가 기한이 있고 만사가 다 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둘째는 하나님은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더라는 것입니다
셋째는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셋팅시켜 놓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첫째는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는 다 때가 있으니 조급해하지도 말고 자만하지도 말라는 교훈의 말씀입니다
과거의 그리스 사람들은 시간을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로 구분하였습니다.
크로노스는 물리적 시간을 의미하고, 카이로스는 논리적, 의미적인 시간을 의미합니다.
크로노스는 일반적 시간으로서 자연적 시간을 말합니다.
지구의 자전과 공전의 규칙적인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계산하여 하루를 24시간, 1,440분, 86,400초로 나누어 놓은 시간을 의미합니다.
1년은 8,760시간이고, 525,600분, 31,536,000초입니다.
이와 같은 물리적 시간 안에서 인간은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습니다.
이런 시간 안에 사는 인간은 시간 관리를 잘해야 성공적인 인생을 살 수 있고, 시간 관리를 잘 못하면 실패할 수 있습니다. 이 시간을 크로노스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카이로스가 있습니다. 성경적으로는 구속의 시간입니다
카이로스는 의식적이고 주관적인 시간, 즉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는 기회의 시간이며, 결단의 시간을 말합니다.
크로노스, 즉 자연적이며 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카이로스의 시간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게 적용됩니다.
24시간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지만 이 시간 안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실패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똑같은 시간이지만 느끼는 감정도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일각이여삼추인 사람이 있고,(짧은 순간에 가을이 세 번 온 것 같은 초조하고 힘든 시간), 1년이 순간으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시간을 즐겁게 사용하는 사람과 고통스럽게 보내는 사람의 차이점일 것입니다. 어떤 의미이든 시간은 아주 귀한 것입니다.
시간은 저축이 불가능하고, 복구도 불가능합니다. 재생산도 안 됩니다.
그럼으로 시간 앞에서는 누구도 여유를 부릴 수 없습니다. 마치 내 앞을 지나가는 버스와 같습니다. 타지 않으면 놓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계속해서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창조주를 기억하라.”(전12:1)고 했습니다.
성경은 주로 시간을 카이로스로 해석하였는데 카이로스의 개념은 모든 시간과 기회를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으로 이해를 합니다
즉, 인간사에 일어나는 생노병사, 흥망성쇠가 모두 하나님 안에 있다고 본 것입니다. 이것을 카이로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손에 잡힌 바 된 시간입니다
오늘 본문에는“때”가 30번이 나옵니다. 이“때”는 다른 말로 기회이기도한데 이 시간 안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과 섭리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속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섭리의 신비로움이 담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심은 것이 뽑히면 끝장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길안에서 반드시 다시 심을 날이 올 것을 기대해야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잘되고 성공하고 춤출 때 우리는 근신하고 더욱 거룩하여 요셉이 흉년 7년을 대비하였듯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살피는 경건한 삶이 동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서 3:10절 말씀처럼 잘될때에도 안될때에도 우리는 수고하고 애쓰며 살아가는 존재임을 깨닫고 근신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둘째는 하나님은 때를 따라 아름답게 만들어 가시더라는 것입니다
봄은 봄의 정취가 있고 여름은 빛의 강렬함이 있는 것입니다
가을은 삶의 무르익음이 연습되고 겨울은 인생의 정리와 종말을 연습할 수 있는 계절입니다
20-30대는 젊음과 탄력이 있어서 아름답고 40대는 자신의 것을 만들어 가서 멋있고 50대는 인생의 완성도를 더해가서 감동적입니다 60대는 인생의 힘든 과제의 모든 것을 서서히 내려놓고 시간과 삶을 조망할수 있어서 아름답습니다
70대는 인생을 통합하는 지혜와 혜안이 있어서 존경스럽고 80-90대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존귀하고 교훈이 되기에 감격스러운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반대로 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름이 되면 더워죽겠다 빨리 겨울이 와라 ... 겨울이 오면 추워 죽겠다 빨리 봄이 와라 계절을 맞으며 그 아름답고 소중함을 못느끼며 사는 것은 불행한 삶들입니다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른이 되면 뼈빠지게 일해야 겨우 삽니다
빨리 부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천석꾼은 천가지 근심이 있고 만석꾼은 만가지 근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질수록 어렵고 높은수록 힘든 것입니다
반면에 이룬 사람들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난한 시절이 좋았다... 단칸 방에 살때가 좋았다 말합니다 정작 그때로 돌아갈려냐고 물어보면 고래를 설레설래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그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지 못하는 것이지요 ....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새기시길 원합니다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하나님은 지으시고 아름답게 이끌어 가십니다 주변을 보십시오 자연도 동물도 식물도 그리고 산과 강과 바다를 보십시오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를 조용히 바라십시오 새로운 기운을 받아 꿈틀거리고 있지 않습니까?
아름답고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어던 법칙이 있고 경륜이 있습니다 우연히 우주 폭발로 이루어졌다는 것은 이치와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지으신 것입니다 이 말이 맞습니다
자연 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인도해 가신다고 믿어지는 순간을 은혜받았다고 하는 것인데....
창세기에 보면 야곱은 형에게 술수를 부리고 축복을 가로채다가 쫒겨나서 형의 존재를 항상 두려워하고 무서워했습니다 형 에서때문에 감히 아버지 집에 가질 못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20년만에 집으로 돌아가던 중에 얍복강에서 주의 천사를 만나 의지가 꺾이고 자기 의가 무너지고 은혜를 받고 보니 그 두렵고 원수같은 형의 모습이 달리 보였다는 것입니다 마치 하나님의 얼굴처럼 보였다는 것입니다
창33:10 야곱이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내가 형님의 눈앞에서 은혜를 입었사오면 청하건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즉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구나 깨닫게 되면 이 모든 것이 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아름답게 만들어 가신 것입니다
나는 형을 두려워했는데 이미 형은 나를 기쁘게 맞이하는 모습을 본 것입니다
아 ~ 하나님께서 하셨구나 형의 모습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려서 생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 기도제목이되시길 축원합니다 현재의 삶이 생명의 감격이고 신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시가 있습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 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지금 옆에 있는 아내 남편 자녀손들 그리고 평생을 같이 하는 신앙의 형제자매들 한분 한분이 아름다운 것을 아십니까?
아름답게 만드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시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셋째로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에 영원한 것을 사모하는 마음을 셋팅시켜 놓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입니다
영어 성경 NSA 에 보면 이렇게 해석하였습니다
He has also set eternity in their heart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에 영원함을 setting 해 놓으셨다고 해석합니다
셋팅이란 컴퓨터를 예를 들면 쉽게 이해하시게 될 것입니다
컴퓨터에 이상이 오거나 문제가 생기면 이것 저것 안되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원상태로 되돌립니다 리셋시킵니다 돌아가는 원상태를 셋팅이라고 합니다
원래의 상태로 설정해 놓은 곳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영원함을 사모하도록 셋팅하셨습니다
창세기에 2장에 선악과를 따기 전에는 영원한 시간속에서 자연 동식물 사람 모든 것이 가치였고 의미였고 오래가는 아주 오래가는 그래서 영원히 가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한 다음에 찾아온 것은 순간과 당장을 추구하는 인간형으로 바뀌었습니다
허무함속에 묻혀서 그대로 인생이 마감이 무지하게 된 것입니다
가인처럼 동생을 죽이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우매한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게 된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 인간의 영광 인간의 모든 바벨탑은 무너지고 마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업과 목표에 실패했을 때 사람관계에 실패했을 때 인생의 큰 위기가 닥쳤을 때 큰 댓가를 치르면 알게 됩니다
무의미하다 허무하다 그렇게 안먹고 안자고 모았는데 하루아침에 없어지다니 ..
그렇게 믿었고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배반을 하다니...
전3: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그때 대부분의 인생은 셋팅한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오래 영원히 나의 사랑하는 식구들과 사람들을 볼 수 있다면 ....
영원함을 다시 생각해보고 사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 지혜로운 사람들은 신앙의 길을 찾게 됩니다 진리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인들은 이때 하늘나라를 사모하게 되고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는 영원한 말씀 영원한 나라를 그리워하게끔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길을 가르쳐 주셔서 오라 하십니다
그 진리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께 말씀하십니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예수님에게로 돌아가면 됩니다 고통이 생기면 예수님을 붙잡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외로우시면 주님의 손을 잡으시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 우리의 모든 심령을 다시 리셋하시고 예수님을 바라보시고 예비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위로를 경험하시길 축원드립니다
찬 280장 준비 ..
천부여 의지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