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을 살며 마지막에 남는 것 (열왕기상 2: 1- 7절) 2019년 2월 10일
일생을 살며 마지막에 남는 것
2019년 2월 10일
본문 : 열왕기상 2: 1- 7절
구정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매번 명절때마다 느끼는 감정이 있습니다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명절이 지나면 모든 것이 무겁게 다가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명절자체보다는 명절의 기다림이 좋은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동일하다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1)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2) 무엇인가를 이루고 그 목표에 당도하고 나면 그렇게 바라고 그리던 행복한 느낌이 그렇게 오래가지 않고 그저 그렇다는 점입니다
우리 모두는 24시간이 주어진 시계의 사이클에 얹어져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인생의 반인 12시를 사는 분들도 있고 어느 분들은 인생의 밤인 18-20시를 사는 분들도 있습니다
지금 새벽 5시를 살고 아침 10시를 사는 분들이라고 행복한 것도 아니고 시간적으로 인생의 마지막인 22시를 살고 23시를 산다고 불행한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시간이 지금 얼마 남았던 간에 허송세월하지 말고 천성길을 걸어나가면서 그리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면서 후회할 일들을 만들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영상을 잠깐 보겠습니다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 라는 영상입니다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가가 쓴 책의 내용입니다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3)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7)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8)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났더라면
10) 죽도록 일만 하지 않았더라면
17) 유산을 미리 염두에 두었더라면
18) 내 장례식을 생각했더라면
19) 내가 살아온 증거를 남겨두었더라면
20) 삶과 죽음의 의미를 진지하게 생각했더라면
22) 건강을 소중히 여겼더라면
23) 좀더 일찍 담배를 끊었더라면
우리는 지난해 후반기에 통독대행진으로 구약의 다윗으로 시작해서 남 유다의 멸망까지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가지고 1월 29일 30일에는 통독 수련회를 가졌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다윗 왕도 그리고 온갖 세상의 호사를 다 누린 솔로몬도 다 죽고 말았습니다 북이스라엘의 그렇게 악했던 19명의 왕들도 그리고 남 유다의 20명의 왕들도 다 역사의 기록으로 흔적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오늘 통일왕국 이스라엘을 40년간 일으키고 다스렸던 다윗왕은 죽음을 앞두고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왕상2: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영원할 것 같았던 다윗왕의 인생도 마지막 결승점을 얼마 남겨두지 않게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장 1절에 보면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왕상 1:1) 하였습니다.
아무리 옛날이라 하더라도 왕이 덮는 이불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모든 동물들이 털이 아낌없이 들어 있었을텐데 .. 비단과 목화솜과 온갖 장식으로 수놓은 천으로 덮었을텐데 말입니다
다윗은 그 좋은 이불을 덮고도 따뜻하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에게 말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을 가게 되었노라고 ....
그래서 히브리서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히 9:27)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인간은 언젠가 죽습니다.
좋은 약을 먹고 사는 사람도 부자도, 권세자도, 많이 배운 사람도, 예쁜 사람도, 잘 생긴 사람도 심지어 남의 병을 고쳐주는 의사도 …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특히 그 날이, 그 시가 언제일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자만하거나 방종하거나 남에게 가슴아프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잠언 27장 1절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잠 27:1)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죽음이 자신과는 상관이 없는 줄로 알고 삽니다.
그래서 이렇게 죽음을 말하거나 죽음에 대해 듣는 것도 싫어합니다.
하지만 시간의 바늘은 우리의 인식과 관계없이 계속 마지막을 향해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현실을 사는 지혜자의 현실 인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죽음이 임박하면 그 사람의 살았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삶의 철학, 그 사람의 감정이 지워지지 않고 그려진다는 점입니다
노년에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한마디하는 것으로 이 모든 사람과의 관계와 자신의 삶의 모습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영원한 하늘의 진리를 붙잡고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 마음에 합하게 살아야 되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과 사람 앞에 부끄러움이 없어야 되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믿음의 길,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칭송을 들었던 다윗이 오늘 아들 솔로몬에게 당부하고 명령하는 두 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윗의 평생 삶의 철학이 무엇이며 풀지 못한 인간관계의 고통의 감정이 무엇인지가 나오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실 것입니다
첫째는 다윗이 평생 붙잡고 놓치지 않았던 삶의 방식이며 철학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행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왕상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다윗의 강조는 말씀따라 행하며 사는 삶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방식에 익숙하기에 세상 풍조나 세상의 이치에 자꾸 우리의 방향을 잃어버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평생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최고의 삶의 방식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당장은 세상의 방식이 옳은 것 같아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풍조는 나날이 바뀝니다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요일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순종]이란 책을 쓴 존 비비어 목사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강하게 저항하며 안 듣는 사람은 서구인(미국과 유럽의 민주국가에 사는 이들)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민주주의 사고방식으로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글자 그대로 왕국(Kingdom of God)입니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는 곳이며, 하나님의 방식과 하나님의 질서와 하늘의 권위가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은 중론이나 선거나 여론이 대치할 수 없습니다. 투표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향력 있는 몇 사람의 중론이 결정지을 수 없습니다.
성경은 다수결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방식은 그것을 초월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시는 방법으로 중론을 사용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민주방식, 즉 사람들의 다수의 방식이 전부라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나라의 다스리심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신앙생활의 가장 문제는 이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여론을 따지고, 사회적인 분위기를 따집니다. 그리고 내 방식대로 먼저 움직이는 것입니다 무조건 투표해서 결정하자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는 말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기도하는 여유도 없습니다
무조건 사람들의 중론을 모으고 동원하고 바람을 일으키려고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능히 사용하신다고 저는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자세는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먼저 구하고 갈망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온전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지켜 행할 때 온전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다툴 때 보면 이 편 저 편이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데는 다 실패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참을 지나고 나면 다툰 것 자체가 후회이고 남의 가슴을 아프게 한 것 자체가 죄악임을 비로서 깨닫고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는 것입니다
만일 무조건 다수결의 원칙에 의했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우리는 능히 이기리라’ 이 믿음 때문에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렇게 많은 우를 범해왔습니다
독일의 히틀러 시대때에 독일 교회 총회는 히틀러는 따르는데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일제 시대때에 우리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는 조기철 목사님을 목사명부에서 제명시키고 신사참배를 가결하였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환경에 따라.. 사람들의 아우성에 따라 움직일 때 잠깐 멈추고 심사숙고하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매달려 하나님의 뜻은 어떠한지를 구해야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다수결의 결정과 하나님의 뜻이 위배되지는 않는지 ... 하나님은 어떤 것을 기뻐하시는지 아니면 사람들은 기뻐하는데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것은 아닌지 정말 진지하게 엎드려 기도하는 믿음의 자세가 있어야 참된 신앙인의 길을 걷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그렇게 살았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에게 쫒겨다니다가 삼상 26장에 보면 사울왕을 죽일 기회가 옵니다
삼상26:7 다윗과 아비새가 밤에 그 백성에게 나아가 본즉 사울이 진영 가운데 누워 자고 창은 머리 곁 땅에 꽂혀 있고 아브넬과 백성들은 그를 둘러 누웠는지라
이때 장군인 아비새와 다른 모든 장수들이 말합니다
삼상26:8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넘기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내가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니
그러자 다윗은 이렇게 말합니다
삼상26:9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
삼상26:10 다윗이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그를 치시리니 혹은 죽을 날이 이르거나 또는 전장에 나가서 망하리라
삼상26:11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치는 것을 여호와께서 금하시나니 너는 그의 머리 곁에 있는 창과 물병만 가지고 가자 하고
다윗은 다수의 의견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이 일어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한 것입니다
다윗은 정말 영원한 하나님의 뜻과 말씀이 일평생을 살아가는 삶속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았던 사람입니다
조지 맥도날드라는 분은 이렇게 간증하였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하는 모든 일은 비참한 실패를 하든지 비참한 성공을 하든지 두 가지 결과 밖에는 없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보석 하나 얻었다고 평생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보석 하나 잃었다고 평생 불행하게 사는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의 박수를 받아서 영원한 것도 아니고 사람들의 비난을 받아서 끝이 나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를 쓰고 갈망할 때 하나님께서 그 가정과 후손들을 형통하게 하실 것입니다
다시 한번 다윗의 유언을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왕상2: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둘째는 다윗은 마지막 순간에 가슴에 담은 인간관계의 고통을 토로합니다
왕상2: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 군대의 두 사령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예델의 아들 아마사에게 행한 일을 네가 알거니와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왕상2:6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다음 왕인 솔로몬에게 당부합니다
요압을 그가 평안한 가운데 노인으로 자연사해서는 결코 안된다’
요압이 누구입니까?
요압은 다윗을 위해 앞장서서 예루살램을 정복한 능력이 뛰어난 군대 장관이었고
다윗의 왕권 통치에 충성을 바친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압은 지나치게 방자하고 거칠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이기적인 성격과 제어할 수 없는 방자함은 다윗에게 큰 괴로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아들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에 죽이지는 말라고 했는데 잔인하게 살해한 것은 다윗에게 그 무엇보다 갚은 상처를 주었을 것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이러한 개인적인 원한이나 감정을 가지고 요압을 숙청해야 할 근거로 제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중요한 표현이 왕상2:5....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입니다 즉 편안할 때에 무죄한 자의 피를 흘렸다는 것입니다
내용인 즉은 요압은 자신의 동생 아사헬의 복수를 위해 다윗 왕의 명을 어깁니다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편에 섰던 군사령관인 아브넬이 화친을 청하러 왔는데 뒤쫒아가서 죽였습니다 (삼하 3:27),또한 압살롬의 모반을 진압한 후 자신을 대신하여 군사령관이 된 아마사를 권력에 대한 탐욕과 시기심 때문에 살해하고 군권을 되찾았었던 것입니다(삼하 20: 10).
다윗은 전쟁의 시대도 아니고 평안할 때 피비린내 나는 아픔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지혜롭게 댓가를 치르게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다윗이 개인적인 용서를 했느냐 안했느냐 차원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다윗의 고통을 느꼈습니다
다윗은 왕으로 얼마든지 이 방자한 사람을 제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방식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임종하게 되자 솔로몬에게 당부하고 경계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읽으면서 개인적인 깊은 원한의 감정은 죽을 때도 안지워지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정말 살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다해서는 안됩니다 하고 싶은 행동 다해서는 안됩니다
상대방의 깊은 감정속에 그대로 저장되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깊은 상처를 받았으면 다윗이 마지막 유언으로 요압을 주목했겠습니까?
우리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옳은 소리한다고 다 하면 들을 줄 알지만 오히려 원한을 삼을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1)상대방이 옳은 소리하는 사람에게 신뢰가 없는데 하기 때문입니다
2)옳은 소리하는 사람이 똑같이 그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3)옳은 소리를 한다고 하면서 안 좋은 감정을 싣고 하기 때문입니다
4)듣는 사람의 심령의 상태가 안좋은데 하기 때문입니다 때를 가려서 해야 하는데 가장 감정이 상해있고 예민한데 옳은 소리를 하면 원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가정에서 제일 많이 일어납니다 부모와 자녀에게입니다 형제와 자매사이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평생을 같이 동행하는 신앙의 식구들 사이에서 일어납니다
아마 이번 명절에 이런 일을 경험하신 분들로 있으실 것입니다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이는 상대방이 이해가 안되시지요 ? 다윗의 감정이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편안할 때에 찔렀던 일들 ... 복수하듯이 해댔던 말들... 그리고 계획과 조작을 통해 가슴을 아프게 했던 일들.....
다윗은 임종하는 마지막 순간에까지도 경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아내나 남편, 자식들에게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이나 행동을 절제하시길 바랍니다
골3:7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골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골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골3: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죽을 때까지 남의 가슴과 기억에 원통함으로 남지 않도록 근신하시고 절제하시고 성령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자주 연습하셔야 합니다
미,고,사.축
250장 찬송이 있습니다
1.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
2. 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 이름 찬송합시다
3. 주 앞에 흐르는 생명수 날 씻어 정하세 하시네 내 기쁨 정성을 다하여 찬송합시다
4. 내 주께 회개한 영혼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흠 없고 순전한 주 이름 찬송합시다
후렴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 이름 찬송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