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에 살다 (열왕기상 19: 15-18절)
사명에 살다
2018년 9월 30일
본문 : 열왕기상 19: 15-18절
영상을 잠깐 보시겠습니다 미션...
이 영화는 롤랑 조페 감독의 1986년 작인 《미션》은 18세기 중반 남아메리카의 브라질과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접경 지역에서 선교 마을들이 세속 통치 권력에 의해 일제히 퇴거당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당시에 신부 가브리엘(제레미 아이언스)은 그의 선임자를 이어 과라니족 선교사업을 이어가기로 결심합니다 과라니족의 땅에 도착한 가브리엘 신부는 "가브리엘의 오보에"를 연주해 과라니족의 마음을 얻는 데 성공하고 부족의 일원이 됩니다
그의 가르침 아래 과라니족은 점차 개종해 숲에서 나와 산 카를로스라는 선교 마을을 건설합니다 하지만 얼마 후 포르투칼이 이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서 모두 퇴거명령을 내립니다
원주민들은 주교의 명령을 거부하고 그들이 건설한 도시를 지키기로 결정합니다 멘도자라는 회심한 노예상은 원주민을 지키기 위해 칼을 들고, 가브리엘신부는 "사랑"이라는 무기를 들고 각자의 방식으로 저항합니다 결국 산 카를로스는 포르투갈 군대 앞에 함락되고 이들은 모두 죽게 되는 실화를 그려낸 영화입니다
독일이 통독이 되기 전에 동독의 공산정권 아래서 라이프찌히의 성 니콜라이 교회의 퓨헤라 목사를 중심으로 월요 기도회가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불과 50여명의 기도회였습니다 그러나 사명으로 알고 매주 모였습니다
공산정권이 무너지기 직전에는 10만 명의 대 기도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이 기도회로 모일 때 공산경찰들이 곤봉으로 무차별 구타하면 그 누구도 맞서는 사람 없이 그대로 맞고 감옥으로 끌려갔으면서도 계속 모였습니다. 그러더니 동서독은 기적과 같이 통일되었습니다.
루마니아에는 유명한 리챠드 범브란트 목사가 그런 사명자의 길을 걸었고, 불가리아에는 하랄란포프 목사님이 생명에 대한 사랑과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박해와 핍박의 바다를 지나 사명의 길을 헤쳐 나갔던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 읽게 되는 성경의 본문들은 남북분열 200년과 유다와 바벨론 포로기로 이어지는 본문들이 전개되어질 것입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로 나라가 나뉘어집니다
결국 200년 후에는 북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예수님 시대에 사마리안인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남유다는 350년 후에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하며 유대인이라고 불리게 되는 것입니다
바벨론 포로기 70년이 지나자 바사제국 즉 페르시야 제국이 포로들은 고향으로 돌아가게 정책을 폅니다
그야말로 오랜 시간동안 혼돈과 방황과 참혹한 고통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하나님은 사명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셨습니다
사명자들이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과제를 수행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미션너리라고 하는데 부여된 가치를 붙자는 사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역사는 사명자들에 의해 방향을 잡고 사명자들을 통해 미래를 꿈꾸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읽으실 말씀은 왕상 12- 22장까지 왕하 1-14장까지의 말씀입니다 동시대 선지자로는 아모스와 호세아가 있습니다 같이 읽으시면 됩니다
전체 그림을 그리면
북이스라엘은 솔로몬의 정치적 라이벌이었던 여로보암을 시작으로 10지파가 북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년동안 호세아까지 19명의 왕이 찬탈과 반역을 반복하며 B.C 722년 앗수르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기까지 유지됩니다
남유다는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을 시작으로 2지파가 남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그리고 350년동안 시드기야왕까지 20명의 왕이 등극하면서 B.C 586년 바벨론제국의 멸망당하기까지 유지됩니다
남북 분단의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솔로몬 후기의 우상숭배와 정치폐단, 특히 세금을 과도하게 거두어 들이는 정책을 이어갔기에 민심이 갈라지고 분열이 생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북왕국은 다윗의 길로 행한 왕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계속 죽이고 찬탈이 이어지면서 단명하는 왕들이 많았습니다
세습을 이어가는 왕조로는 6대왕부터 9대(여호람)까지 이어지는 오므리왕조가 있었고 10대 왕부터 14대왕(스가랴)까지 이어지는 예후왕조가 있었습니다
오므리 왕조때 활약을 하던 하나님의 선지자는 바로 엘리야 선지자와 제자인 엘리사 선지자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자주 들은 엘리야 선지자의 스토리입니다
오므리의 아들 7번째 아합왕때의 이야기입니다
오므리 왕조는 수도를 사마리아로 정합니다
아합왕때는 시돈의 공주인 이세벨을 왕후로 들입니다
이세벨은 북 이스라엘에 바알과 아세라 숭배를 퍼뜨립니다
바알신상과 아세라신은 가나안 지방의 대표적인 신들로서 농경신이었습니다.
원래 가나안의 ‘최고신’은 ‘엘’(El)이며 ‘아세라’(Asherah)는 그 부인으로 다산과 풍요의 여신이었습니다. 바알은 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바알이 기후변화를 일으켜 풍성한 수확을 준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높은 곳에 제단을 쌓고 바알신상을 세웠습니다 처음 씨를 뿌릴 때 풍요를 위한 미신적 제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생식을 상징하는 성행위를 하는 일이었습니다.
즉 농사를 시작하며 씨를 뿌릴 때에 상징적인 의미로 남자 농경신인 바알과 여자 농경신인 아세라 신상 앞에서 집단 성관계를 가지며 농사가 풍요로워지기를 바랬던 풍습을 따랐고 신전 창녀와 신전 남창들이 존재하였음을 적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거룩하기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복은 바알신이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시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가증히 여기시는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을 내몰아낼 것을 말씀하십니다
왕상 18장에 엘리야는 850명을 불러서 갈멜산에서 대결을 하게 됩니다
이들은 이세벨과 함께 국가 권력을 장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결국 갈멜산 제단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과 돌과 도랑의 물을 모두 태우고 승리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알선지자 450명을 기손시냇가에서 처형하게 됩니다
이 소식은 들은 이세벨 왕후는 돌이키지 않고 오히려 엘리야를 죽이기 위해 군사들을 급파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야는 황급히 도망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오늘 본문 19장 1절부터의 스토리입니다
엘리야 선지자는 광야로 도망하다 지쳐서 한 로뎀나무아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왕상19: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나이다 하고
즉 죽고 싶다는 고백입니다 우울증이 온 것입니다 살 소망이 끊어진 것입니다
도망치다 탈진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쓰러져 있는데 주의 천사가 와서 어루만지며 떡과 물을 공급합니다 그리고 40일을 걸어서 호렙산에 이르게 됩니다
호렙산이 어디입니까? 이 산은 성스러운 산(Holy Mountain)으로서, '야훼의 산'으로도 불렀습니다. 미디안 광야에서 양을 치던 모세가 이 산에 올라가 타지 않은 떨기나무 가운데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이스라엘 민족 해방의 사명을 받은 곳입니다 이집트에서 고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출해내고, 다시 이 산에 올라와서 하나님으로부터 십계명을 받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를 이곳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다시 들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지치고 고되고 아플 때 살길은 호렙산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곳으로 이동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9절에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묻습니다
왕상19:9 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2번 물으십니다
9절에 한번, 13절에 한번 묻습니다
그리고 엘리야 선지자가 동일하게 2번 이렇게 대답합니다
10절과 14절에
왕상19:14 그가 대답하되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며 칼로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음이오며 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
즉 나 혼자만 이렇게 신앙을 지키려고 애를 쓰는데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내가 죽기 직전입니다 망했습니다 끝났습니다 이제 희망이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지친 엘리야는 2가지를 간과하였습니다
1)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을 잠시 잊어버렸습니다
2)자신만 애를 쓰고 주변에 도울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유는 죽음에 대한 공포에 휩싸였고 다음으로는 살려는 몸부림에 그만 깊은 늪에 더 빠져들어가고 만 것입니다
오늘 본문 15-18절은 우울증과 낙심에 빠져 있던 엘리야에게 주시는 삶의 처방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은 바로 사명에 살라는 말씀입니다
목숨부지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사명에 살라는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요약하면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돌이켜 사명의 길을 다시 걸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는 사명의 길을 도울 7000명의 사명자들을 준비시키셨다는 말씀입니다
첫째로 돌이켜 다시 사명의 길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십니다
1)15절입니다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2)16절입니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서 북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라
즉 오므리 왕조를 끝내고 예후 황조를 준비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3)16절에 제자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서 후계자로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씀을 왕상19:15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입니다
네 길을 돌이키라는 말씀입니다 잠시 잊어버린 사명을 회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개인의 사명, 가정의 사명, 교회의 사명을 회복하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회복해야할 구체적인 사명은 무엇입니까?
1). 주 관심이 사명입니다
18세기 영국의 유명한 정치인중 한 사람인 윌리암 윌버퍼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25살 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주님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입니까”하고 기도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자신의 마음에 관심과 부담을 주던 것이 영국에 잡혀온 노예들이었습니다. 노예들을 보면 자신의 마음이 괴롭고, 슬프고, 기도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27살 때 노예를 폐지하는 운동을 일으키기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노예를 폐지하는 운동을 하는데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하고 생각을 해 보니까 “정치인” 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명을 가지고 하원의원에 도전 했고, 30살에 하원의원이 되었습니다.
그가 하원의원이 되어서 열심히 투쟁한 결과 48살 때 영국 안에서 노예무역을 폐지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이 62살이 되었을 때 영국 안에서 노예제도 자체가 폐지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그의 나이 72세 때 영국이 지배하는 모든 나라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 노예제도가 완전히 철폐되었습니다.
2) 아픔과 눈물과 상처가 사명입니다.
내가 상처를 받았기에 더 깊이 이해하고 생명을 구할수 있습니다 내가 아프기에 더욱 아픈 사람을 도울수 있는 것입니다
3) 반드시 해야할 과제가 사명입니다.
노아의 과제는 방주를 예비하는 것이었습니다.
모세의 과제은 하나님 백성 이스라엘의 이끌고 나가야 하는 출애굽이었습니다. 여호수아의 과제는 가나안 땅 정복이었고, 솔로몬의 과제는 성전 건축이었습니다. 스룹바벨의 과제는 성전 재건이었고, 느헤미야의 과제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었으며, 에스더의 과제는 유대민족을 사회법에서 구원해 내는 일이었습니다. 세례요한의 과제는 예수님을 위해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으며 바울의 과제는 이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예수님의 과제는 십자가를 통한 인류 구원이었습니다.
지금 반드시 해야할 과제가 있다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망으로 아시고 감당해 낼 때 살 길이 열리는 줄로 믿습니다
4)남다른 재능과 은사, 그리고 축복이 있다면 주님이 부르신 사명입니다.
재능과 은사는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주신 재능과 은사로 일을 하면 잘하고 자연스럽고 가장 효과적입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연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있으며 많은 사업가들이 받은 축복을 가지고 선교와 구제에 전심을 쏟고 있는 간증을 많이 듣습니다 나눌수 있다면 도울수 있다면 예수님의 심장을 가지고 예수님의 섬김의 도를 들고 세상을 위로하고 영혼을 구해내야 할 것입니다
5)거룩한 부담감이 있다면 그것은 사명인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과 양심을 예민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돌아보게 하십니다 거룩한 부담감이 생기면 자세히 보입니다 그때 우리는 아멘하고 순종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자랑이신 영락교회 고 한경직 목사님은 미국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러 대망의 꿈을 가지고 갔는데 폐결핵이 걸려 의사가 2년밖에 못산다고 했습니다. 그때 한 목사님은 박사학위를 받으러 왔는데 내가 2년밖에 못산다니 이렇게 여기서 조용히 죽느니 그렇다면 한국에 가서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사명을 다하고 죽자고 돌아오셨는데 97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거룩한 부담감이 우리의 병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막힌 장멱을 뚫고 나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부담감이 사명이 될 때 하나님은 우리 앞에 요단강을 가르셔서 마른 땅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사명으로 사는 사람은 죽지 않습니다
사명으로 살면 엎드려지지 않습니다 사명으로 살면 삶의 감동이 파도처럼 몰려 올 것입니다
둘째로는 사명의 길을 도울 7000명의 사명자들을 준비시키셨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사람들입니까?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왕상19:18 그러나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칠천 명을 남기리니 다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하고 다 바알에게 입맞추지 아니한 자니라
무슨 뜻입니까?
1)가장 극심한 타락과 변심의 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신실한 남은 자를 주목하시고 보호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들은 세대의 타락한 풍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순결한 사람들인 것입니다
2)그러나 타락한 전체 민족에 비하면 지극히 적은 자들만이 그들의 신앙을 붙잡고 간다는 의미입니다
3)하지만 이들을 통해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이어가신다는 의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세대에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더욱이 순결하고 온전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기가 주변 환경을 돌아볼 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사람들을 준비시키시고 예비하시면서 당신의 섭리를 이끌고 가신다는 말씀이 오늘 본문이 주시는 위로이고 격려인 것입니다
역사가 찰스 베어드는 자신이 일평생 인류의 역사를 연구하는 가운데 소중한 4가지 교훈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첫째, 나는 인간들의 잔인한 파괴속에서도 더 힘있게 건설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았다.
둘째, 하나님의 연자 맷돌은 비록 천천히 돌아가지만 정확하고 섬세하시다.
셋째, 꿀벌이 꽃의 꿀을 따면서도 수정을 시키는 신비를 보았다.
넷째, 나는 캄캄한 밤중에 하늘의 별이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았다.
나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해 그리고 주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여 기도하며 가슴졸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희생하고 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보입니다 그러나 사명으로 살고들 계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다시 한번 우리의 불신앙을 떨쳐 내십시다
우리의 멈추었던 신앙의 길을 온전히 걸어나가십시다
다 주의 길을 떠나고 조롱을 당하여도 주의 성품은 온전하심을 믿고 십자가 붙들고 사명으로 살아 나아가십시다
남은 자 7000명이 있으면 됩니다 기드온의 300 용사가 있으면 됩니다
예수님의 12제자가 있으면 됩니다
그럼 세상은 암흑속에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1. 세상 흔들리고 사람들은 변하여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2. 믿음 흔들리고 사람들 주를 떠나도 나는 주를 섬기리
주님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네 나는 주를 신뢰해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믿음으로 믿음으로 내가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