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애 3년 1)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마태복음 6: 25- 30절) 2019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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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3년 1)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마태복음 6: 25- 30절) 2019년 5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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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애 3년 1)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

2019년 5월 5일

본문 :  마태복음 6: 25- 30절


여러분의 품격은 어떠하신가요?

신앙생활을 하면서 인격은 많이 바뀌셨는지요?


영상을 같이 보시겠습니다 


여러분은 실수한 웨이터에게 어떻게 대하십니까 ? 한번 생각해 보시지요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 경비원을 대하는 태도, 부하 직원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그 사람이 한 인간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 많은 경우 사람을 대할 때 자기보다 약한 사람에게 하대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의 특징은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거나 못배운 사람이거나 하대를 많이 당해서 속에 분을 품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사람을 보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히틀러가 6백만명의 유대인들을 죽인 이유도 잘못된 인간관입니다 

스탈린이 2천만명을 죽인 이유도 인간을 적자 생존의 법칙등 진화론에 근거한 가치관때문에 그렇습니다 사상의 완성이나 노동자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반대되는 인간을 숙청하고 없애도 된다는 것이지요 강한 자만이 살아 남는 인간관때문에 그렇습니다 


특히 한 개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러한 가치관은 나타납니다 

한 사람을 대상으로 대하느냐 아니면 소중한 인격으로 대하느냐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과 가치관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진화론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대개 인간을 물질로 보기에 함부로 대하고 거칠게 다루면서도 죄의식이 없습니다 

-사람을 대상화시켜 보는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수단으로만 생각하기에 매번 다른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다,소의 원리로 고,저의 차이로, 장,단의 가치로 보기에 이중적인 모습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고통은 끝이 없는 것입니다 복수와 저주, 비열함과 교만함, 살인과 전쟁 등의 반복이 인간의 역사이고 현실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렇게 간절히 평화를 원합니다 안식을 원합니다 존중을 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한 인간을 대하는 품격이 필요합니다 성숙된 인격이 필요한 것입니다 

품격이 있으며 인격이 성숙된 사람을 만나면 덜 시달리고 자존감이 형성이 되고 삶의 의미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이 너무 중요한 것입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한 인간의 소중함을 다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한 개인의 위대성을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인간은 만물보다 가장 중요한 제일의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만물을 지으신 후 인간을 맨 나중에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번성하라 충만하라 다스려라 인간에게 우주공간과 모든 자연 만물을 선물하셨습니다 인간은 이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있는 존재입니다 등수와 서열보다 물질의 가치보다 가장 중요한 순위에 두셔야 합니다 

2) 인간은 그 크기가 하나님 만큼 큽니다 생각 마음 정신 그리고 영혼등은 모두에게 있으며 그 크기는 가늠을 할수 없을 정도로 넓고 높고 깊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크기만큼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과 달리 창조는 못하지만 모든 창조물을 다스릴수 있도록 하나님 만큼의 크기로 능력을 부여하신 것입니다 그 표현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은 세상의 모든 표현중에 가장 위대한 표현이고 한 인간을 가장 잘 대변하는 어귀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영어로는 이미지로 해석하였지만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전지성을 다 담고 있는 소중하고 귀한 표현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하나님의 창조성만 빼고는 한 인간은 그만큼 소중하고 대단하고 위대한 존재임을 알려 주시는 단어인 것입니다 

1)신앙인들이 사람을 대상으로 대하거나 하대하거나 함부로 대하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2)더 나아가 악한 사람이라도 고약한 사람이라도 복수를 꿈꾸거나 왕따를 시키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 

이것을 가르치시고 완성시키시기 위해 예수님께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인간을 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음식과 의복보다 온 세상보다 한 사람의 생명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천하보다 귀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마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6: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눅9:25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를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한 영혼이 창조된 우주만물의 값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하시다는 말씀입니다 

온 우주와 온 천하의 값어치보다 한 영혼이 더 소중하고 더 귀하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구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셔서 죽으심으로 죄와 불순종으로 파괴된 세상과 한 영혼을 회복하시고자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심으로 한 영혼의 가치를 하늘의 권세로 높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된 한 영혼은 즉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한 영혼은 천사도 흠모할 정도로 존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선 한 영혼을 사랑하시되 죽기까지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역사적으로 기원전 기원후로 나뉘었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오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전도하고 선교하며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사랑하시는 방법이 배우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먹이시고 고치셨습니다 

마14: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5천명을 먹이셨습니다)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는 방식이십니다 

먹이시고 입히시고 고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일용할 양식을 우리에게 공급하십니다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끄십니다  

호11: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그들을 이끌었고 그들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그들 앞에 먹을 것을 두었노라


여러분 ! 지난 세월 굽이 굽이 살펴보시면 정말 뜻하지도 않게 도움의 손길이 나타나셨을 것입니다 어떤 것은 기억하지만 어떤 분들은 기억도 안 납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을 동원하시기도 하셨습니다 하늘의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입히신 것입니다 


저는 정말 잊지 못하는 기억이 있습니다 

독일에서 홀로 먼저 가서 공부하며 가족들이 오는 것을 준비하던 시기중에 다친 일이 있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코뼈가 으스러진 것입니다 홀로 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7-8일간 있었던 때입니다 병실에 5명인가 있었는데 모두 독일 사람이었습니다 아파죽겠는데 독일어로 말해야 하니 얼마나 신경을 쓰고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게다가 음식은 매일 방과 소세지만 나옵니다 한국에 있었더라면 따근한 미역국이나 곰국을 먹었을텐데 ... 참 서럽고 아프고 괴롭더라고요 밤마다 뒤척이면서 처량해서 눈물도 조용히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한 6일째 되던날 제 이름으로 소포가 왔습니다 작은 손수건 몇개와 위로의 말을 적은 선물이었습니다 이상하다 누가 나에게 선물할 사람이 없는데 ... 독일 사람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같은 병실에 있다가 3-4일째 되던 날 퇴원하신 연세드신 독일 어른이였습니다  아마 측은해보였나 봅니다 주소도 없어서 찾아가 뵙지도 못했습니다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구나 그 사막 같은 그 공간에서 홀로 버틸때에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끌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세월 굽이굽이 뒤돌아 보시면 어떠신지요 ? 

얼마나 많은 뜻하지도 않은 도움들 ,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랑들... 갚지도 못하고 찾아보지도 못한 그 귀한 손길들 .... 얼마나 많이 있으셨는지요 ? 

다 주님의 천사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너무 귀해서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이끌어 주셨던 것입니다 


-그 주님이 오늘도 이끌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가난하고 물질 때문에 마음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오늘 하늘의 기적이 나타나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여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병들고 상하여 한걸음 한걸음 움직이며 살아가기가 버거우십니까?

오늘 이시간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의 손으로 치유가 되시길 기도하고 축원드립니다

-또한 예수님은 미래도 이렇게 먹이시고 고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가르치셨습니다 실 생활속에서 살아가는 법, 천국을 회복하는 법,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법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3년동안의 가르치심의 요약이 바로 산상수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상수훈은 산에서 가르치신 말씀인데 마태복음 5- 7장까지의 말씀입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로 시작되는 8복에 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 원수까지 용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마5: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 근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것처럼 하라는 말씀입니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6장에서는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 6장 후반 오늘 말씀에서는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견인하신다고 가르치셨습니다 

- 7장 전반에서는 하나님께 아버지에게 구하듯이 구하고 두드려서 기도 응답받으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7장 후반에서는 우리의 인생을 반석위에 집 짓듯이 세워가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듣고 준행하라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3년 동안을 제자들과 동거동락하시면서 가르치시고 가르치신 것입니다 준행하라고 ... 

마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행하는자 ! 신앙생활은 듣는 것이 아닙니다 행하는 것입니다 따르는 것입니다 

마음에는 분노가 있고 복수가 있어도 ... 일흔번씩 일곱 번 용납하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르며 행하려고 노력할 때 거기서 인격의 변화가 오고 품격이 형성이 되고 결국 주변은 화평이 오고 가정은 온기가 흐르고 교회 공동체는 평화 평화로다 하늘의 기쁨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위로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예수님이 되어서 주변을 먹이고 고치고 용서를 삶으로 가르치고 용납을 행하며 설명하신다면 그것이 바로 전도가 되고 선교를 하는 사명적인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십시오 그 근거는 한가지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 사람 모두는 다 천하보다 귀하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다는 진리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사랑하셔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속하시고 영생을 주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렇게 소중한 것입니다 


- 그리고 더 나아가서 악인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하늘도 주시고 해도 주시고 비도 주십니다 그러나 죄악에 묶여 있는 저 죄인도 예수님은 용서하셨습니다 당신의 나라가 임하실 때 저를 기억해달라는 강도의 그 한마디에 네가 오늘 나와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받아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것보다 그리고 천하보다 더 소중하고 귀합니다 

그리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사랑하시기 우해 나에게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찬양을 부르면 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위로를 받습니다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 사랑 받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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