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도 선교 민도르섬 도착 첫째날
성문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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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9:38
비행기 4시간 버스2시간 동안
처음 나서는 길이라
낮설고 어리둥절해서
배를 갈아타고 나서 부터
촬영을 시작 했어요.
배로가는 2시간은 정말 춥더군요.
필리핀이 이토록 추운지 몰랐어요 :)
민도르섬 사역 센터에 도착!
이곳의 식사 장소에는 선풍기만 있어요.
물론 잠자는 숙소에 에어컨은 있어요.
다만 방크기에 비해서 에어컨이 너무 작아요;;
긴 새벽길을 달려 갈동안
에어컨 바람에 추위에 떨며 갔는데..
그 아침은 정말 훅 정신이 깰 정도로 덥더라구요.
잠깐의 잠을 청하고 이른 아침
다들 모여 아침의 열기속에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
에어컨만 있었더라면 최고 였는데..
그나마 처음엔 그리 더운지 몰랐 답니다.
그렇게 우리의 사역의 준비는 열이 오르기 시작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