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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으로 사는 삶-행복한 인생_딤후4:1-8_11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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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으로 사는 삶-행복한 인생

본문 : 디모데후서 4장 18 

 

이번 주가 6차 말씀상고대행진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오심을 고대하는 대림절 첫 번째 주일입니다

 

우리는 지난 3개월동안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빌레몬서 그리고 디모데 전후서를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

말씀을 두 번 세 번씩 읽으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시간이 말씀상고하는 시간인데 많은 위로와 용기를 얻으신 줄로 믿습니다

 

이번주에는 디모데 후서 3- 4장을 여러번 읽으시면 됩니다

지난주에 디모데 후서는 사도바울의 유언과 같은 서신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람은 흔히 죽음앞에 서면 자신이 무엇을 붙잡고 살아왔는지의 인생 가치가 드러납니다 무엇이 가장 소중했는지 ..무엇을 삶의 중심으로 살았는지 그리고 무엇이 남았는지를 헤아려 보게 될 것입니다

 

영상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개그우먼 김지선의 죽음앞에서 라는 영상입니다 (3)

 

돈보다도 물건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며 가족임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사회,문화심리학자들은 말합니다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 단원에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자기의식을 지향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죽음 앞에서 배우는 것은 겸손과 진정한 나로 남는 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한계와 자신을 진실하게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인들이 가지는 특성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앞에서 영원한 것을 찾습니다

영원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영원하신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과 세상 사람과의 차이는 바로 죽음앞에서 영원한 삶이 믿어지는 것과 안 믿어지는 것의 차이입니다

 

오늘 사도바울은 네로황제의 기독교 박해로 인하여 나날이 복음 1세대 지도자들과 성도들의 죽음의 소식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자신도 얼마 안남았음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친 아들과 같은 믿음의 아들에게 쓴 내용이 오늘의 말씀인 것입니다 6절에 보니까 이제 자신의 시간을 헤아리고 있습니다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

 

떠날 시간이 가까웠도다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

그런데 더욱 확실해지는 것은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의 나라를 확실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딤후4: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두렵고 떨리며 허무를 느끼는 그 시간에 사도바울은 더 확실하게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그리스도와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천국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휴~ 내가 왜 이 고생을 하다가 제명에 못죽고 죽나 !

괜히 열심히 교회일하다가 이렇게 죽게 되니 허무하다 ..의미없다 ...

이럴 수 있는 시간에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보이고 예수님이 보이고 천국이 보였다는 사실에 사도바울은 행복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많은 것을 누려서가 아닙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좋은 환경속에서 오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영원으로 이어지는 발걸음이냐는 것입니다

행복하다는 것은 이 생의 마지막 단원에서 허무와 후회와 분노로 생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감격과 찬양으로 마칠수 있는냐 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계를 볼수있느냐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행복한 인생에 초대되어진 분들이라 믿습니다

부디 진리에서 벗어난 세상의 허탄한 이야기에 마음두지 마시고 영원한 진리와 영원한 말씀을 붙잡고 임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붙잡고 사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죽음앞에 선 사도바울에게서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는 의의 면류관과 예비한 상을 바라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딤후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사도바울은 이제 곧 자기에게 닥칠 사형 집행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뒤돌아 봅니다

그런데 자신의 삶을 허비된 삶, 후회하는 삶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자신이 기를 쓰고 한 일을 후회한다 허망하다 라는 것으로 끝내는 것 만큼 불행한 인생은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중요한 단어하나를 자신의 살아온 인생에 적용합니다

6절에 나오는 전제라는 단어입니다 개역 성경에는 관제라고 번역되었습니다

딤후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전제란 영어로 A Drink Offering인데 부어드리다라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던 제사법의 하나입니다

민수기 15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번제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세 단계로 이루어졌습니다.

1) 짐승을 잡아서 번제로 불태워드렸습니다. 2)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은 소제를 그 위에 뿌렸습니다. 3) 마지막으로 포도주를 번제물과 소제물 위에 부었습니다.

 

이때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향기롭게 하기 위하여 포도주를 붓는 것을 가리켜서 전제 또는 관제라고 칭합니다.

이 말씀을 하는 바울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약 삼십여 년 전, 바울은 다메섹으로 가던 길에서 예수님에게 사로잡혔습니다. 그때부터 바울은 복음전파, 영혼 구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자기의 몸을 아낌없이 불태웠습니다. 말하자면 바울의 삶은 이미 하나님께 번제로 드려졌던 것입니다.

 

그 동안 바울의 몸에는 예수님의 흔적이 많이도 생겼습니다. 바울은 옥에 갇히기도 많이 했습니다. 매도 수없이 맞았습니다.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말하자면 바울의 삶은 이미 번제 제물이 되어 여기 저기 다 찢기고 상한 채로 드려졌던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바울은 자신을 전제로 하나님께 드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치 포도주가 제단에 뿌려짐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가 완결되는 것처럼, 바울은 자신의 붉은 피를 뿌림으로서 주를 위한 자신의 사역과 삶을 마무리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자리에서 의의 면류관과 예비하신 하늘의 상을 바랐다는 것입니다

의의 면류관이란 너는 내 아들이라는 확인의 표시입니다

과거에는 마라톤을 달리고 나서 우승자에게 왕이 다가옵니다 월계수관이 씌여집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일어납니다 격려를 합니다 박수를 칩니다

그렇게 그의 모든 삶의 여정을 인정하시고 잘했다고 축복하시는 자리가 의의 면류관을 씌여 주시는 자리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이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천국으로 들어갈때에 영광의 주님께서 나를 모른다고 아니하시고 질책하지 아니하시고 달려 나와 우리의 머리에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시는 확신이 생기시길 기도합니다

동시에 예비하신 하늘의 상을 받을 것이라는 분명한 소망을 가지시길 오늘 아침에 축원드립니다 이것이 행복한 인생입니다

힘든 인생길, 고단한 인생길 믿음지키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며 영혼구원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딤후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는 이제 본격적인 로마의 핍박과 순교의 시대가 도래할지라도 세상의 환경과 사상과 가치를 의식하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 말씀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도 즉 구원의 은총을 전하여 한 영혼을 구원하라는 유언인 것입니다

 

세상은 여전히 허탄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살게 마련입니다

딤후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딤후4: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지금도 여전히 우리나라는

영원한 나라를 추구하기보다는 현재의 나라를 강조합니다

미래의 가치를 추구하기 보다는 현실의 이익에 목숨을 겁니다

화목과 평화를 추구하기 보다는 투쟁과 전쟁을 선호합니다

눈에 안보이는 가치보다는 당장 눈앞에 나타나는 현상을 따라삽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영혼은 , 천하보다 큰 그 영혼은 허탄한 세상 이야기로 가득차 소중한 인생을 허송세월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천하 보다 귀하고 큰 한 영혼을 구원하고 건져내는 일은 가장 귀한 일이고 행복한 일이며 하늘의 사명인 것입니다

 

예수님도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 당부를 하셨습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전도지를 나누어주고 전도행사를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한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집을 나간 둘째 아들 탕자가 돌아오기를 동구밖에서 매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고 전도하여 구원하는 일에 우리는 한시도 관심을 놓쳐서는 안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너무 빨리 지나가기 때문입니다

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날아가는 인생속에서 사도바울처럼 당당히 그 마지막 자리에 서서 이렇게 외칠수 있으면 정말 행복한 인생입니다

딤후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같이 찬양하시겠습니다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이 길을 가리라

좁은문 좁은길 나의 십자가 지고

나의 가는 이 길 끝에서 나는 주님을 보리라

영광의 내 주님 나를 맞아 주시리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나는 일어나 달려 가리라

주의 영광 온땅 덮을때 나는 일어나 노래하리

내 사모하는 주님 온 세상 구주시라

내 사모하는 주님 영광의 왕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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