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예배와 말씀 > 설교모음
설교모음

사랑의 심장이 기능을 멈추자 (스가랴 7:8 –14절) 2019년7월14일

성문지기 0 81 0

사랑의 심장이 기능을 멈추자.....

2019년 7월 14일

본문 : 스가랴 7: 8 – 14절


인간의 장기중의 생명의 근원이자 삶의 중심이 되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심장입니다 

심장(心臟, 영어: heart) 또는 염통은 가슴의 왼쪽에 자리 잡고 있는 근육질로 둘러싸인 혈액을 들리고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체 순환 기관입니다. 

심장은 인체에 퍼져 있는 총 80,000km(성인 기준) 이상 되는 혈관으로, 날마다 쉬지 않고 혈액을 순환시킴으로써 물질대사를 비롯하여 인체가 살아있도록 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잠깐 영상을 보시겠습니다 ~~


우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심장이 건강해야겠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인생,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는 신앙의 심장이 튼튼하고 건강해야겠습니다 

신앙의 심장은 무엇입니까? 바로 십계명의 두 돌판에 반영되어 있으며 구약의 율법의 정신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팔도 쓰고 다리도 사용합니다 온 몸을 움직여 봉사도 하고 기도도 하고 찬양도 합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교회공동체 안에서 섬김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두가지 섬김의 현상이 있습니다

1)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2)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있게 됩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지고 하는 사람은 은혜로 하는 사람이고 차가운 심장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은 의무로 하는 사람입니다 

의무로 섬기시는 분들은 물론 처음에는 감동으로 은혜로 교회일을 하고 섬김을 시작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요인으로 심장의 기능의 이상이 생겼을 것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던지, 삶의 고난이 닥쳐왔다든지, 자신을 드러내고 싶은데 충족이 안된다든지 .... 그래서 봉사를 하거나 교회를 정규적으로 다니면서도 은혜는 식고 매사 차갑게 반응하며 판단하고 정죄하고 원망하면서 교회생활을 유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 힘들고 고된 교회생활이 뒤따릅니다 마치 엔진이 고장난 차를 밀고 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지치고 힘들고 자주 멈추게 됩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멈추면 신앙생활은 다양한 병들을 야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읽은 스가랴서는 스가랴 선지자가 쓴 책입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이 70년이 지난후 1차 귀환때 스룹바벨이 작으나마 성전을 짓기전에 활동한 선지자입니다 

무려 여덟 번에 걸쳐 환상이 나오는데 예루살렘 회복과 예루살렘 성전 건축이 이루어질 것을 전하는 강력한 말씀이었습니다 

당시 유대 민족은 70년 동안 다섯 째 달과 일곱 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해 하였습니다 

5월의 금식은 예루살렘 성전이 불탄 것을 슬퍼하는 금식이었고 7월의 금식은 예루살렘이 멸망한 후 임시 총독으로 있던 사반의 손자 그다랴가 이스마엘에게 살해 당함으로 남은 유다 백성들이 망한 것을 슬퍼하는 금식이었다. (렘41:1~2)  

나라가 무너지고 예루살렘이 파괴되고 성전이 잿더미가 되었는데 슬픔의 역사 속에서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70년간 이어져 오는 금식과 눈물의 기도, 이것은 유다 백성들의 자부심이었습니다 그들의 자랑이고 선민의식에 대한 긍지의 표시였습니다 


그런데 심장에 이상이 왔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에 근거하여 금식을 하고 기도하던 일들이 자신의 자랑과 자기 의로 변모하고 만 것입니다 

5-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현대인) 슥7:5 '너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과 제사장들에게 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너희가 지난 70년동안 5월과 7월에 금식하며 슬퍼하였는데 그 금식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 

슥7: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 전적으로 너희 자신을 위해서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 

즉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 자기의 자랑과 자기의 긍지를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였던 것이 아니었느냐 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즉 심장의 기능은 멈추어지고 몸만 움직인 것입니다 

혈액이 공급이 안되었는데 열심히 하나님을 위해 일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때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까? 사랑의 심장이 멈추자 어떤 일이 생기는 것입니까?

첫째로 생활에서 이상이 찾아옵니다 즉 말씀순종이 사라집니다

9-10절에 말씀하십니다 

슥7: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슥7:10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이것은 레위기 19장에 나오는 건강한 신앙생활의 모습입니다 


요약하면 ① 모든 판단에 진실로 접근해라 ② 서로에게 대할 때 정죄와 판단보다는 인애와 긍휼로 대하라 ③ 약자에 대한 보호하고 신경을 써라 ④ 해하지 않는 삶, 즉 서로 간에 잘 지내라고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롬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그런데 어떤 현상이 일어났는가 하면 

슥7:11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향하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금식을 하고 기도를 하고 교회에서는 봉사를 하는데 실생활에서는 이웃 사랑이 기능이 멈추게 된 것입니다 

자기 사랑, 자기 자랑, 자기 과시가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그러자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삶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우상숭배를 하고 점점 더 멀리 세상의 가치와 기준으로 살게 된 것입니다 바알은 풍요의 신입니다 아세라는 다산의 신입니다 

양심도 말씀도 율법의 정신도 다 잊혀집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만족과 세상의 즐거움과 다양한 취미활동이 인생의 낙이고 기쁨이고 만족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속은 비어가는데 영혼은 초라해지는데 외적인 기쁨과 육신의 만족에 열정과 에너지를 계속 쏟아붓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천하보다 귀하고 하늘보다 깊고 바다보다 넓어서 이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이 가슴 깊은 곳에, 그리고 이 깊은 영혼의 자리에 자리해야 비로서 참된 만족과 생의 생기와 역동성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를 자랑해도 그리고 열심히 자기를 완성해나가도 그래서 소정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하더라도 내 심장속에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혈액이 흐르지 않는다면 텅빈 영혼이 되고 멈추어버린 심장이 되어서 여기저기서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원망합니다 고독합니다 외롭습니다 쓸쓸합니다 

내려갈까봐 두려워집니다 놓칠까봐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탐욕을 부리고 불의를 행하고 외면을 화려하게 치장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먼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신앙의 심장이 건강하면 내면 깊은 곳까지 은혜의 혈액이 흘러 들어가서 감사와 감격이 회복되실 것입니다 


둘째로 아름다운 삶에 황폐함이 찾아옵니다 

슥7:14 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후에 이 땅이 황폐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서 황폐함이란 단어는 히브리어로 샤마인데 경악, 놀라운 일 이란 뜻이 들어 있습니다 


어떤 놀라운 일들입니까? 북이스라엘이 BC 722년에 앗시리아에 의해 멸망을 당합니다 이제 북 이스라엘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남유다는 BC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 침공을 당합니다 그리고 3차에 걸처 많은 사람들이 70년동안 유배를 당합니다 사람들은 살육을 당하고 성문은 불타고 하나님의 성전 예루살렘은 돌위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파괴되고 만 것입니다 


계속 놀랄 일들만 남은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황폐함입니다 

그 원인과 형상은 세가지입니다 

1)보호장막이 사라졌습니다 성벽도 천사도 하나님의 마음도 떠나셨기 때문입니다 

2)마음의 중심이 사라졌습니다 의지할 곳이 없어집니다 삶의 중심추가 무너진 것입니다 성전이 없으니 어느곳에서도 평안과 안식을 얻을수 없게 된 것입니다 

3)외부의 공격이 계속파도처럼 이어지는 것입니다 물질의 문제 사람의 문제 가정의 문제가 심지어는 마귀의 공격까지 파도처럼 밀려와 강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땅이 황폐하고 만 것입니다 


은혜가 사라지고 가난해지고 병에 걸리고 모두가 떠나버리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원래 가나안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은헤가 있었고 감사가 있었고 열매가 풍성한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심장이 멈추자 그들의 땅은 망가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들의 삶은 거칠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혹시 내 인생은 왜이리 힘들고 고달픈가 ? 

내 삶은 왜 이렇게 화폐해지나? 깊은 탄식이 있으신 분이 계십니가? 걸음을 멈추시고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호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호11:2 선지자들이 그들을 부를수록 그들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호11: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았음에도 내가 그들을 고치는 줄을 그들은 알지 못하였도다 

 그렇습니다 고치시는 분은 우리 주 하나님이십니다 나를 창조하시고 지명하시고 부르신 우리 주 나의 하나님께 손을 들고 나아오시길 축원드립니다 


신앙생활을 아무리 오래했어도 교회에서 많은 봉사를 하고 있어도 그리고 직함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심장의 기능이 멈추고 은혜의 피가 온 몸을 돌지 못한다면 우리는 금강석처럼 굳어지고 완악해지고 거칠어지는 것입니다 

봉사를 하고 섬김을 하고 직분을 감당을 해도 하나님의 마음이 내 가슴에 없다면 지치고 힘들고 괴롭고 원망스러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는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한량없는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실을 깨닫고 고백하고 인정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 헤쳐나오게 하신 것입니다 

내가 한 것 같지만 주님의 손길이 있었고 하나님의 도와주심이 있었습니다 

나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다른 조건과 세상의 가치로 비교할 필요없이 내 모습 이대로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누가 함부로 판단을 하고 손가락질 할수 없는 내 삶의 신비와 소중함이 내 영혼에 있는 것입니다 

그 극하고 모진 시간들을 버티고 견디고 뚫고 나오신 것이 아닙니까? 

무엇으로 그렇게 헤쳐나온 것입니까? 은혜로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헤쳐 나아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깊이 깨닫습니다  내가 죄인중에 괴수로구나....

그런데 이런 나를 구원하시니 이제는 내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

물거품같이 허망한 자기 의, 자기 자랑, 자기 과시가 다 사라지고 은혜로 가득차게 되니 이렇게 고백합니다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오늘 이 시간 다시 우리의 심장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은혜로 따듯하게 뎁히시길 기도합니다  


오직 예수뿐이네 찬양을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0 Comments
  •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