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광이 두루 비치매 (누가복음 2: 8-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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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광이 두루 비치매 (누가복음 2: 8-1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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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영광이 두루 비치매

2018129

본문 : 누가복음 2: 8-14

 

요새 바울 영화가 극장가에서 상영중에 있습니다

이 영화는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잡혀 있을 때 의사였던 누가의 도움을 받아서 바울 서신 즉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 쓰던 상황을 그리고 있습니다

로마가 기독교인들을 극한 박해로 몰고 갈때에 성도들은 여러 가지 대처 방안을 내놓습니다 당시 로마 교회지도자는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였습니다

1)로마에 남아서 순교하더라도 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돌보고 위로하자

2)다른 지역으로 몰래 피신하여 나가서 신앙을 지켜 내자

3)칼을 들고 악한 권력에 대항하여 상황을 역전시키자

그러한 와중에 누가마저 감옥에 갇히자 바울과 누가복음을 쓴 누가를 구하고자 감옥을 급습하는 것으로 스토리를 전개합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감옥에 남아서 무장봉기를 한 캐시어스에게 한 말이 큰 메아리로 다가옵니다

자네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왔다고 하지만 자네는 그분을 모르는 것이 분명하네

그리고 그 감옥의 자리에서 남아 결국 사형되는 순교의 길을 걷게 됩니다

 

영상을 잠깐 보시겠습니다

주님을 믿지만 주님의 뜻을 모르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지만 그 귀한 의미를 모르면서 대림절을 보낼수도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대림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두 번째의 불이 켜졌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오늘 우리들에게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은 각박한 우리의 삶의 현실에서 어떻게 살아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2018년의 시간을 보내는 우리들에게 어떤 감격으로 다가오는 것입니까?

 

덴마크의 철학자요 신학자중에 죄렌 키르케고르(Soeren Kierkegaard, 1813-55)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기독교 진리를 아주 쉬운 비유를 통하여 설명하곤 했습니다. 그의 비유 중에 '왕과 하녀'(The King and the Maid)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전달해 줍니다.

 

옛날 옛적에 왕이 하녀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엄청난 신분상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왕은 그 하녀와 결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문제는 자기가 그 하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또 결혼까지 하고 싶다는 사실을 어떻게 전하는가였습니다.

왕은 자기 나라의 유명한 현자들과 학자들을 다 모아서 이 사실을 털어놓고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한결같이 "임금님, 문제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임금님은 이 나라에서 제일가는 분이십니다. 이 나라 전체가 다 임금님의 것이며 임금님의 권위에 도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임금님 마음에 드시는 그 하녀를 불러 세우시기만 해도 그 여종은 임금님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왕을 진실로 괴롭힌 것은 신하들이 제안한 바로 이 생각이었습니다.

자기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 하녀를 자기의 아내로 삼을 수 있지만 이 왕은 자기의 사랑만큼 하녀도 자기를 사랑해주기를 바랬습니다.

왕이 마음 깊은 곳에서 바란 소원은 일방적인 사랑이 아니라 쌍방 간의 사랑이었습니다. 자기의 권위와 영광이 아닌 자기가 사랑하는 하녀의 권위와 영광을 먼저 구했던 것입니다.

이 문제로 밤낮으로 고민하며 식음을 전폐하던 왕은 마침내 사랑의 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유를 주려면 그와 똑같이 되어야만 해."――

"Yes, freedom for the beloved demands equality with the beloved."

어느 날 밤 왕은 마침내 남루한 종의 옷으로 갈아입고 궁궐을 몰래 빠져 나와 자기가 사랑하는 하녀가 거하는 비천한 곳으로 가서 청혼을 하였습니다.

하녀의 사랑을 구하기 위해서 왕은 하녀와 똑같이 되었던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우리와 똑같이 되신 날입니다. 우리의 사랑을 얻기 위해 우리와 같은 인간이 되신 날이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탄절 절기 동안 우리의 사랑을 구하시는 하나님을 기쁨과 감사함으로 맞아들여야만 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시면서 성탄절의 축복과 의미를 찾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탄절의 축복은 여러 가지 말할 수 있지만 오늘 말씀은 특히 어려운 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께서 탄생하시는 베들레헴으로 촛점을 맞춥니다

요셉과 마리아는 베들레헴으로 호적을 정리하러 옵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다 호적을 정리하라는 로마 황제의 명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찾아 온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마리아의 해산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묵을 여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말들이 자는 곳에서 출생하였고 구유에 탄생하시게 된 것입니다 얼마나 초라하고 평범하다 못해 가련한 탄생입니까?

 

그런데 다시 초점은 그 근처의 장소로 이야기의 초점이 바뀝니다

이름도 없는 목자들이 근처 들판에서 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주의 영광이 비취게 됩니다

평범하고 이름도 없는 그들에게 주의 영광은 비쳤고 그들은 결국 큰 기쁨의 좋은 소식 구주의 탄생의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달려가서 강보에 싸인 아기를 보는 그 순간 그들은 구원을 경험하게 되고 하나님의 역사의 시작을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굉장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허다한 천군 천사들이 찬송소리를 영광스럽게 듣게 됩니다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이런 이들의 경험은 이들의 삶을 바꿉니다

그들은 이제 아기를 보았지만 예수님의 사역을 고대하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작은 생명이지만 큰 영생의 사건을 기대하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마치 겨자씨의 비유와 같습니다 겨자씨는 보이지도 않은 정도로 작지만 자라서 큰 나무가 되고 새들도 깃들이고 그늘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어린 아기예수로 태어 나셨지만 장성하신 후에 하나님 나라의 사역은 시작되는 것을 꿈꾸게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은 하나님의 창조는 다 이렇습니다

작게 시작합니다 그러나 원대해집니다

시작은 미약합니다 그러나 나중은 창대한 것입니다

모든 생명있는 것은 다 작은 씨로 시작됩니다

인간이 만든 것은 거의 100%로 자라는 생명체는 없습니다

완제품 항상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완제품만이 있습니다 그것도 정밀한 것 같으나 실수가 많고 조악하고 항상 잘못된 방향으로 방향지어질 때가 많은 것입니다

 

다이나마이트나 핵개발은 인간의 유익을 위해 발명되었고 정보의 최첨단 매체인 컴퓨터도 인간의 유익을 위해 계발되어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 성장하지는 못합니다 딥러닝이라고 해서 모든 지식을 축적하여 스스로 성장한다고 하지만 방향은 많은 부정적인 것을 동시에 내포하게 됩니다 생명체라고 이야기 될 수가 없습니다

 

-슈마허(E. F. Schmacher)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통해 "사람들이 쉴 수 있는 여가는 노동을 절감시키는 기계들의 숫자들에 반비례한다"고 합니다.

-이반 일리치는 흥미로운 분석을 하였는데 미개발국의 사람들은 대략 시속 4.5 킬로미터로 움직이며, 이동에 쓰는 시간은 하루 활동시간의 5퍼센트 정도입니다.

이에 비해 문명인들은 움직이는데 약 22퍼센트를 이동하는데 씁니다.

차까지 걸어가는 시간, 교통사고 때문에 소비하는 시간, 자동차 세금 내러 가는 시간, 자동차를 위한 비용을 버는 시간 등을 모두 합하면 문명인들은 대략 시속 6킬로미터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현대문명은 미개문명보다 겨우 1.5킬로미터 빨리 움직일 뿐이며, 이동 할 때는 4배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공연히 활동반경을 넓혀서 별 필요없는 일에 오고가야 합니다.

이런 것을 통해 우리는 마음만 황폐해지지 별로 도움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지만 쉼은 더 사라지고 마음은 갈수록 더 황폐해지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장보다는 소비와 탈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은 다 생명체입니다 자랍니다 커집니다 그리고 확장되는 것입니다

 

왜 아기 예수님으로 이땅에 오신 것일까요?

그것은 생명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그것은 처음보다는 나중을 보여주시기 위함입니다

비젼과 꿈과 하나님의 나라는 그렇게 시작되는 것입니다

작은 일부터 작은 헌신부터 작은 돌이킴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이런 사건을 하나님은 아무런 권력도 없고 지식도 없는 평범한 목자들에게 드러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 근처에 있던 목자들이 베들레헴 지경에서 삶에 지치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그들에게 하나님의 메시지가 시작된 것입니다 무려 400년동안 하나님의 음성이 없었습니다 선지자고 예언자도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약한 그들에게..... 들판에 누워있던 그들에게 음성이 들리고 하나님 구원의 역사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들은 천사들의 증언과 합창소리를 들었고 그리고 달려가 예수님의 탄생을 목도까지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님이 낮은 이땅에 오신 것처럼 그 역사의 시작도 낮은 목자들에게서 증언되어 지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들에게 큰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에게는 소망이 있고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흔히 우리는 삶을 비교하고 수준을 비교하고 가치를 비교합니다

그리고 실망하고 스스로 열등하게 살아갑니다 스스로 포기합니다 자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은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지요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돌이키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2018년 힘들고 고되게 보냈던 모든 분들에게 이런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시작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주의 천사들이 우리 곁에 오고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들려주시는 그런 성탄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기억하십시오

이런 은혜가 경험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 9절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라고 말씀이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영광이 비추어야 이 일은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주의 영광이 우리의 삶을 비추어야 그때 우리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위로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거룩한 세계를 찾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얼마나 세속에 물들어 있습니다

우리의 가치 우리의 마음 우리의 삶 자체가 생명에 근거하기보다는 인간의 가치 세속적인 욕심으로 비교와 절망과 죽음에 근거하고 살아갑니다

마치 미래가 없는 사람들처럼 다시는 안 자랄 사람들처럼 다시는 안 살 사람들처럼 그리고 삶의 소중한 의미를 남기지 못할 사람들처럼 미리 포기하고 미리 방황하고 허송세월을 하며 삶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하지만 주의 영광이 비췸으로 눈이 떠지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영광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화스럽고 빛나는 명예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빛을 말합니다 거룩하고 찬연한 빛이 바로 주의 영광입니다

이 빛이 힘들고 좌절하고 삶에 지쳐버린 우리들에게 비취는 사건! 이것이 바로 새로운 구원의 시작입니다 새 역사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주의 영광이 우리에게 나타나기를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빛이 내 마음 저 구석에 어둡고 컴컴한 저 동굴에 비쳐지기를 기도하십시오 주의 영광으로 가득차면 새로운 의욕과 가치있는 일들이 내 인생에서 시작될 줄로 믿습니다

 

성탄절에 많이 공연되는 오라토리오 <메시야>를 쓴 죠지 프레드릭 헨델은 많은 오페라를 작곡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몇 편의 가극이 실패하고 그의 라이벌 보눈치니의 쉴 새 없는 공격으로 거의 파산지경에 봉착했을 때 "헨델은 이제 끝났다"는 소문이 런던에 파다하게 돌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 때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 작곡한 것이 <메시야>입니다.

그는 23일간 금식을 하고 기도하다가 작곡하고 작곡하다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엄청난 일을 해낸 것입니다

그의 행운이 쇠퇴한 때요, 소생의 가망이 없다고 하던 때에 그는 영력의 호스를 하늘에 꽂고 계속 능력을 공급해 달라고 울부짖었습니다.

그가 합창곡 제 44<할렐루야>의 작곡을 완료했을 때 그의 눈에는 눈물이 흘렀고 말했습니다 "내 앞에 천국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리고 나는 위대하신 하나님을 보았다. 오 주여, 주여..."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악보를 완성한 후 ",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셨군요"라고 했답니다.

주의 영광을 보자 그의 작곡은 위대한 힘을 동반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는 마지막이 없습니다 주님이 오라하시는 그날까지 우리에게는 마지막이란 없습니다 단지 주의 영광이 없을 뿐인 것입니다

찬연한 인생의 빛 생명력과 같이 은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받으면 우리는 나이를 초월합니다 시간을 초월합니다 환경을 초월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영광이 우리를 두루 비취면 주의 영광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그때부터 구원의 계획을 듣게 되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왕궁에서의 40년의 삶에서 떠나 미디안에서 또 40년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어느 날, 모든 것을 잊고 초라하게 살던 어느 날 그는 호렙산에 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거룩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호렙산 떨기 나무가 타는 것을 봅니다 그러나 불타 없어지지 않는 불을 봅니다 영원한 빛을 본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의 영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나이 80세때에 주의 영광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빛을 담게 됩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430년간 종살이하던 곳에서 끌어내는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인생은 돌이키기에 역부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이에 주의 영광이 나를 두루 비취기를 소망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전에 있는 우리에게 임하는 빛 바로 주의 영광에 빛입니다

특히 밤에 주의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밤이 깊은 때가 바로 주의 영광이 비취는 때입니다

목자들은 자기들의 자리에서 양들을 지키는 그 자리에서 주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우리들의 삶의 자리에서 양들을 지키고 내 삶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 자리에 주의 영광은 비취는 것입니다 비록 밤이고 잠에 들었다고 하더라도 주의 영광의 빛이 임하면 큰 기쁨의 소식을 듣고 구원의 역사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약합니까?

조금만 낙심이 되어도 금방 시들어갑니다 조금만 비교가 되어도 금방 좌절이 찾아 옵니다 아침에 빛만 없어도 일어나기가 벅찹니다

그런데 어떻게 큰 기쁨의 소식을 듣고 어떻게 큰 감격을 맛보며 살수 있습니까? 2019년이 된다고 우리의 신분이 달라지고 우리의 가정이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갑자기 부자가 되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주의 영광이 임하시면 그때 그 시작을 보게 됩니다

그 시작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라고 성장하는 가치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엔 무서움이 사라집니다 인생의 막힌 담벽앞에서도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2018년 성탄절에 얻어야하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주의 영광이 두루 비치길 축원드립니다

주의 영광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비취길 소원합니다

주의 영광이 우리의 가정과 직장에 비취게 되길 축원드립니다

숨통이 틔이고 위로가 되고 의욕이 생기며 큰 기쁨의 소식을 듣게 되는 성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하십시오 고대하십시오

주의 천사가 곁에 오실 것입니다 주의 영광이 찬란하게 우리의 인생에 다시 비췰 것입니다 그렇게 2019년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자 !

주님!

세상은 외칩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자

그곳에서 아기 예수를 데려 오자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화려한 도심 속으로

아기 예수를 데려오자

주님! 세상은 외칩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자

그곳에 계신 예수님을 영원히 영원히

아기로만 존재하도록

주님! 세상은 외칩니다

베들레헴으로 가자

아기 예수님 산타 크로스의 날

천사의 날로 바꾸기 위해

주님!

2018년 성탄 이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아기 예수님이 아니라

영원한 왕으로서

지체들 속에 생명으로 존재하시기를...

주님 !

이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성탄이 되기를

주님 !

이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이 가난하게 오신 것은

가난한 자로 부요케 하심의 약속이

지체들 삶 속에 이루어지기를...

오 나의 생명이신 주님 2018년 성탄절에

예수마을 모든 지체들이 살아 계신 주님을 경험케 하는

생명력 있는 성탄이게 하옵소서

이렇게 되길 작은 종 소망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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