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_마11:25-30_9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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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_마11:25-30_9월13일

성문Shalom 0 6507 0

예수님이 주시는 위로와 소망(설교요약문)

본문 : 마태복음 11: 25- 30 

 

유투버 박위라는 성도의 영상..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생의 모든 질문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사복음서는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의 구체적인 구원의 사건들을 생생하게 체험을 하게 됩니다.

 

이번주는 마태복음 8- 14장까지 읽으시면 됩니다.

예수님의 치유사건들이 나옵니다. 예수님의 바다를 잠잠하게 하시는 기적이 나옵니다.

12제자를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비유로 가르치십니다.

 

오늘 말씀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말씀이고 자주 설교로 들으신 말씀입니다.

한번 같이 읽어보시겠습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2가지의 말씀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첫째는 우리는 모두 수고하고 짐진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

 

저는 중학생때 얼마나 공부하기가 싫었는지 나이가 들면 공부안하고 좋을 줄 알았습니다.

......

 

- 그러면서도 우리 모두는 죽을때까지 사람공부를 하며 시험을 치릅니다.

 

-게다가 삶의 무거운 짐이 자꾸 더해집니다.

 

- 또 이리저리 병이 자꾸드는지.. 아픈 곳이 많아져서 약봉지가 더 늘어만 갑니다.

 

여러분 얼마나 힘들고 고되세요 사는 것이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 버거우세요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고된 인생 힘든 인생을 보상하려고 술을 마시고 방탕한 삶을 추구도 해봅니다. 건전하게 스포츠도 하고 몰두할수 있는 취미도 가져봅니다.

 

우리 모두 경험합니다. 내가 가난해지고 병들고 늙고 초라해지면 멀리 하지 오라고 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반기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병원빼놓고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다 쉬러 갈 곳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부르시는 곳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힘들고 어둡고 오갈데가 없는 분들이 계시면 이시간 예수님 앞으로 오십시오

 

15:20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둘째로 예수님이 우리를 쉬게 하십니다.

11:28 ....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여기서 쉰다는 단어는 히브리어로 아나파우오인데 원기를 돋우다 휴식하다라는 뜻이 들어 있는 단어입니다.

 

쉰다는 것은 그만 두는 상태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 쉰다는 것은 두 가지의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위로가 있고 소망이 있어야 진정하게 쉼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부르시면서 쉼을 다 충족시키십니다.

1)예수님은 우리를 위로하십니다.

참된 위로는 사랑의 온기를 느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사랑이 있어야 참된 위로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말하면 충고도 위로가 됩니다. 지적도 마음에 닿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이 조언하고 지적을 하면 가슴에 와닿지를 않습니다.

더구나 미움을 가진 상태에서 조언하고 지적을 하면 원수가 되고 비난의 음성으로 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되 십자가를 지시고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요일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의 현실의 삶에도 이러한 귀한 사랑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심으로 큰 사랑을 주셨습니다.

사랑이 풍부할수록 건강한 삶을 삽니다. 사랑이 넉넉할수록 평안하고 고상한 삶을 삽니다.

사람이 왜 죄를 짓고 독해지고 방황하는가 하면 사랑이 결핍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사랑이 부족하면 무엇인가 채워넣으려고 온갖 쓰레기를 담고 마는 것입니다.

 

11:1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냈거늘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예수님을 우리를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십니다.

 

세상에서 말하는 희망은 막연한 기대감 의지로 갖는 용기를 말한다면

성경적인 소망은 말씀에 의한 약속에 의한 기대감 확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15: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성경의 이야기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나에게 일어날 사건으로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은 성경의 사건입니다.

 

-소망은 예수님입니다.

딤전1: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도바울은 인생의 모든 소망을 예수님에게 두었습니다.

 

-소망은 천국입니다.

 

90: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돌아갈 곳이 있습니다. 영생을 얻고 주님과 영원히 거할 곳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몸으로 우리를 마지막에 천국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예수님의 멍에는 오늘날의 믿음생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롱하고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는 신앙생활입니다.

 

사람들의 교회는 사람들이 무너뜨릴수 있습니다. 건물, 시스템, 사람관계..

그러나 예수님의 교회는 사람들이 무너뜨릴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는 영원합니다.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오늘 나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다시 한번 들으십시오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스도인 학교선생님이신 서수용 선생님의 인도로 조폭에서 빠져나와 지금은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약중인 김호중테너가 부른 찬양이 있습니다.

 

이런 댓글이 달려 있었습니다.

댓글

이용*

기독교는 아니지만

울 호중님의 찬양은 왜이리

가슴절절 파고드는지요

듣고 또듣고들으면서 저의 모든죄를 용서를바라는 느낌마져드네요

조정호님 힘든시기에 호중님 곁에서 큰힘이 되어주셔서

 

채희*

비록 종교는 다르지만 이찬송가가 와닿는 전률은 많은걸 느끼게 하네여~~

살면서 찬송가를 이리 잘부르는 사람 또한 첨이네여~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영상으로 1절만 듣고 찬양을 듣고 같이 부르시겠습니다.

 

1. 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불평하지 마세요

고난의 뒷편에 있는 주님이 주실 축복 미리 보면서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주님이 나와 함께함을 믿는다면 어떤 역경도 이길 수 있잖아요

2. 왜 이런 슬픔 찾아왔는지 원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잃은 것보다 주님께 받은 은혜 더욱 많음에 감사하세요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주님이 일하고 계시잖아요

남들은 지쳐 앉아 있을지라도 당신만은 일어서세요

힘을 내세요 힘을 내세요 주님이 손잡고 계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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