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은!
갓을 쓰고 다니는 조선인은!!!!!!!!!!!!
옛날 선교 초기의 조선에 온 미국인 선교사가 보니 양반들은 모두 머리에 갓을 쓰고 있었는데, 그 모습이 하도 신기하여 한 유식한 양반에게 물어 보았다.
"그 머리에 쓴 것이 무엇이요?"
"갓이요."
" 아니 갓이라니! 갓(God)이면 하나님인데 조선 사람들은 머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다니니
하나님의 영이 이미 그들에게 임했다는 것 아닌가?"
선교사가 또 물었다.
" 그러면 이 나라 이름이 무엇이오."
양반은 한자로 글자로 쓰며 대답했다.
" 朝鮮이요! [아침 朝 + 깨끗할 鮮] 이렇게 씁니다." 라고 대답하며
글자를 써 보였다.
그 선교사는 더욱 깜짝 놀라
"깨끗한 아침의 나라, Morning calm의 나라란 말이 맞는구나." 라고. 말하고는 조선의 '朝'자를 풀이해 달라고 하였다.
양반은 천천히 글자를 쓰면서 대답했다.
"먼저 열十 자를 쓰고 그 밑에 낮이라는 뜻의 날日자를 쓰고 또 열十 자를 쓰고
그 곁에 밤이라는 뜻의 달月 자를 쓴다. 이렇게요."
[십자가十 날일日 십자가十 달월月]
선교사는 놀라서 중얼거렸다.
" 낮(日)에도 십자가(十) 밤(月)에도 십자가(十), 하루종일 십자가 라는 뜻이구나."
그리고 또 말했다.
" 鮮자도 풀이해 주시오."
"물고기 魚 옆에 양 羊 자를 씁니다."
선교사가 다시 놀라며 말했다.
"물고기는 초대 교회의 상징인 '익투스'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신앙고백이고,
또 羊은 '하나님의 어린 양' 이니 鮮자는 완전히 신앙고백의 글자입니다."
선교사는 감탄하여 말하길
" 朝鮮이라는 나라는 이름부터가 낮이나 밤이나 십자가만 바라보며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우리의 구주이신 어린 양' 이라는 신앙고백적 이름을 가지고 있지 아니한가!!
조선은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복음의 나라로다."
감탄을 하며 선교사가 또 질문을 했다.
"마지막으로 조선 사람을 영어로는 어떻게 쓰나요?"
Chosen People 이라고 씁니다."
" 와우! 선택된 (Chosen) 사람들 (People) 조선은 과연 동방의 선민(選民)입니다
귀한 사람이니까!!
당신은 朝鮮人! 얼마나 놀라운 민족인지 인식합니꺼?
집사님은 바로 선택된 사람입니다.
믿으시나요?
믿으세요!!!!!!!!!!!!
얼마나 축복입니까!'